[구글I/O 2019] AI 비서, 더 빠르고 더 개인화됐다
이데일리 2019.05.08 마운틴뷰(美 캘리포니아)=한광범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372465
구글 I/O서 차세대 구글 어시스턴트 공개
온디바이스 발전…"명령이행 10배 빨라져"
새 스마트홈 '네스트 허브 맥스'도 공개
구글은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라인 앰피시어터에서 열린 구글 I/O에서 새로운 스마트홈 기기 ‘네스트 허브 맥스’를 공개했다. (사진=AFP)
구글의 인공지능(AI) 비서 플랫폼 ‘구글 어시스턴트’가 온디바이스 형태로 발전했다. 구글은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라인 앰피시어터에서 열린 구글 I/O에서 ‘차세대 구글 어시스턴트’를 공개했다. 차세대 구글 어시스턴트는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연결되던 AI를 디바이스 내부로 옮긴 것이 핵심이다.
선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딥러닝의 발전을 통해 100GB 음성·언어 이해 모델을 0.5GB로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스마트폰에서 작동함에 따라 지연이 거의 없이 바로 음성을 처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오프라인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사용자 명령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처리하며 약 10배 더 빠른 속도로 반응한다는 것이 구글의 설명이다.
△픽스포유·개인참조정보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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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라인 앰피시어터에서 구글 I/O가 진행됐다. (사진=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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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드 운전모드도 선봬…“원격 통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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