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푸틴 통화...“북한 문제 장시간 대화”
VOA 뉴스 2019.05.04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a/4903121.html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3일 기자들에게 “오늘 아침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했다”며, 1시간 넘게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두 정상은 신규와 확장된 핵 협정을 비롯해 중국이 관련 대화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또 두 정상이 북한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같은 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과 “5~6가지 사안들을 논의했다”며 “북한에 대해서도 장시간 대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를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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