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70명, 박근혜 대통령 석방 청원서...네티즌 '김무성은 왜 들어갔나? 필요없다'

의원 70명, 박근혜 대통령 석방 청원서

올인코리아 2019.04.24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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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김무성은 왜 들어갔나? 필요없다'

 

 

자유한국당 소속 67명 등 국회의원 70명이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는데, 청원서는 한국당 의원 67명, 대한애국당 조원진, 무소속 서청원·이정현 의원 이름으로 작성됐고, 특히 탄핵에 앞장섰던 김무성 의원도 “박 전 대통령을 오랜 세월 지켜봤지만, 스스로 부정을 저지를 성품은 절대 아니다”라며 “박 전 대통령에게 적용한 뇌물과 직권남용 혐의는 억지스러운 데가 많고 33년이란 형량은 지나치고 가혹하다”고 이 청원서에 서명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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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김무성·이정현 등 의원 70명, ‘박근혜 형집행정지’ 청원서 제출”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yor****)은 “정말 얼굴 한번 두껍다. 이런 위인들이 정치를 하고 있으니 이 꼴이다. 기가 찬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el*)은 “이 녀석들아! 탄핵 반대를 했어야지! 탄핵 찬성해서 박근혜는 물론 보수세력을 풍비박산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석방시켜 달라고 애걸한들 박살난 박근혜와 보수세력의 상처(국민불신)가 저절로 낫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net****)은 “김무성은 빠져라, 김무성이 빠진들 대사에는 지장 없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antim****)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찬성했던 인간들은 왜 또 나서서 이름을 팔고 있나? 문재인 깡통정권이 망하고 있으니 또 배를 갈아타고 싶다는 더러운 욕구를 내비친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il****)은 “도대체 거기에 왜 김무성, 김성동 같은 배신자들의 이름이 들어 있는 거냐? 니들은 부끄럽지도 않냐? 능지처참할 가증스러운 놈들... 근데 왜 조선일보는 김무성을 자꾸 강조하는지 묻고 싶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porc****)은 “박근혜 대통령을 무죄 석방하라! 김무성은 명단에서 빠지는 게 좋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got****)은 “배신자, 을사오적 김무성, 권성동이가 왜 여기에 끼어? 이 사람들도 인간일까? 조ㄷㅅ과 뭐가 차이가 날까? 김무성은 부산을 떠나라! 대한민국을 떠나라! 부엉이 바위로 가시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way****)은 “김무성을 끼워넣는 건 우리 태극기용사들을 모욕하는 것이고, 나아가 박대통령을 모욕하는 것이다. 그렇게 안 해도 때가 되면 나오시게 되어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okumj****)은 “김무성을 비롯한 탄핵주도자들은 석고대죄부터 해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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