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퇴물기생으로 전락한 문재인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2019.04.15 지만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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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김정은 사이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퇴물기생 신세
문재인은 심각한 초조증에 걸려 똥마련 강아지처럼 안절부절 못한다. 북한을 위해 개성공단과 금강산 사업을 열어주려는 안달이 나 트럼프에 달려갔다가 퇴물기생 취급받고 곧장 비행기에 올라 밤 10시 서울공항에 야반귀국 했다. 환영식도 환영인파도 없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사업을 속히 열어달라고 그가 트럼프에 조르러 간 것이 그 스스로의 결정이었는지 아니면 김정은으로부터 받은 압력 때문인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이기 때문에 알 필요조차 없는 것이다. 단지 중요한 것은 사실은 그가 이중플레이어 신세가 돼 있다는 사실이다. 사랑하지 않는 부자 남편과 사랑하는 남자 김정은 사이에서 추잡한 퇴물기생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트럼프 앞에서 9.19군사합의서 갈기갈기 찢어버린 문재인
트럼프는 문재인을 앞에 앉혀놓고 김정은에게 보여주었다. “문재인이 김정은 때릴 무기 왕창 구매하기로 했다. 고맙다. 그런데 김정은에는 돈 한 푼 주어서는 안 된다”이 모습을 바라보는 김정은이 얼마나 화가 났겠는가? 더구나 문재인은 2018년 9월 19일 평양 능라도 연설에서 김정은에 항복선언을 했고, 이 선언을 구체화하기 위해 9.19군사합의서를 썼다. “앞으로 무기를 살 때와 훈련을 할 때에는 반드시 김정은 각하의 허락을 받겠다”고 제1조 1항에 공식화한 것이다. 그런 문재인이 트럼프 앞에 서자 김정은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그 군사합의서를 갈기갈기 찢어버린 것이다. “정은이 각하, 저 어쩔 수 없네요“
화가 난 김정은, “야, 문재인 너 내 편으로 안 돌아올래?”
이에 김정은이 화가 나서 바로 그날 받아쳤다. “야, 이 미친 X야, 너 내 편에 안 설 거야?” 노골적인 협박을 했다. 김정은 편에 서지 않으면 김정은이 비밀자료를 공개해 문재인을 OUT 시킬 것이고, 트럼프 편에 서지 않으면 즉시 OUT 당할 것이다. 환장할 지경에 직면한 문재인, 드디어 허우적거리기 시작했다. 초조해진 문재인, 김정은에 하루라도 빨리 특사를 보내려고 안간힘을 쓴다.하지만 김정은, 확실하게 김정은 편에 서겠다는 서약을 받기 전에는 영양가 없는 특사에게 놀아나지 않으려 할 것이다. 문재인은 곧 정신병에 걸려 흉측한 최후를 열게 될 모양이다. 아마도 트럼프는 여기에 촉매를 칠 것이다. 미국 관리들을 과거보다 더 잦게 청와대에 보낼 것 같다. 감시를 더욱 철저하게 실행할 것이다. 김정은 환장하고 문재인 환장하라고. 여기까지 신경을 쓴다면 트럼프는 진짜 천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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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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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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