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지만원TV] 한미 정상회담: 트럼프, 문재인을 도구삼아 대북 선전포고◆◆

배셰태 2019. 4. 15. 19:21

■[지만원TV] 문재인을 도구삼아 대북선전포고 한미정상회담

(지만원 박사 '19.04.14)

https://youtu.be/NC3vo5WZLk4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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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워싱턴 한미 정상회담을 보는 눈...김정은과 문재인의 행로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2019.04.13 지만원 박사

http://blog.daum.net/bstaebst/35123

 

지난 2월 27일의 하노이, 트럼프는 김정은에 항복하라 권유했다. 그것은 회담이 아니라 최후통첩이었다. 그리고 즉시 해상봉쇄에 돌입했다. 수많은 탐지 장비들이 동원돼 있고, 그것을 엄호하기 위한 전력자산들이 상시 배치된 상태다. 북한에 조기경보 시간을 허락하지 않고 언제든 공격을 개시할 수 있게 됐다. 트럼프의 머리는 참 좋다.

 

그로부터 40여일 후인 4월 11일, 워싱턴에서 한미정상회담이 열렸다. 정상회담은 오찬을 포함해 2시간으로 정해 져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평가 초점은 2시간의 정상회담이었다. 2시간은 회담이 아니라 문재인이 트럼프로부터 조롱당한 시간이었고, 문재인은 아무 것도 얻지 못한 채, 멸시와 조롱을 당하면서 곧장 돌아왔다는 사실을 부각하였다. 그런데 내가 보는 관점은 여기에서 좀 더 나아간다.(문재인 히야시 공정 / 9.19남북군사합의 보기좋게 무력화 / 문재인 현장포박 공정)...

 

문재인은 이제 김정은으로부터 팽 당했고, 트럼프에게는 밀착감시 대상이 되어 있다. 이제부터 문재인은 국민들로부터 돌팔매를 당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 각 분야에서 커밍아웃하여 빨갱이 노릇하던 인간들부터 하나씩 돌멩이로 처단해야 할 것이다.

 

■평양 퇴물기생으로 전락한 문재인...트럼프와 김정은 사이에서 안절부절 못해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2019.04.15 지만원 박사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7598

 

문재인은 심각한 초조증에 걸려 똥마련 강아지처럼 안절부절 못한다. 북한을 위해 개성공단과 금강산 사업을 열어주려는 안달이 나 트럼프에 달려갔다가 퇴물기생 취급받고 곧장 비행기에 올라 밤 10시 서울공항에 야반귀국 했다. 환영식도 환영인파도 없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사업을 속히 열어달라고 그가 트럼프에 조르러 간 것이 그 스스로의 결정이었는지 아니면 김정은으로부터 받은 압력 때문인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이기 때문에 알 필요조차 없는 것이다. 단지 중요한 것은 사실은 그가 이중플레이어 신세가 돼 있다는 사실이다. 사랑하지 않는 부자 남편과 사랑하는 남자 김정은 사이에서 추잡한 퇴물기생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