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한애국당, “박근혜 대통령 영입해 차기 총선 치르겠다”■■

배셰태 2019. 4. 15. 18:37

애국당, “박근혜 영입해 차기 총선 치르겠다”

자유일보 2019.04.15 한대의 기자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21

 

2020년 4월 15일 있을 총선, 6가지 입장 발표

 

사진=연합뉴스

 

대한애국당은 15일, 정확히 1년 뒤인 2020년 4월 15일로 예정된 21대 총선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1호 당원으로 영입해 임하겠다”고 조원진 대표 명의로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애국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수호를 위하여 거짓, 불법, 배신의 탄핵세력에 대한 심판 선거를 치르겠다.” 고 밝혔다.

 

애국당은 이어 “총선 전 교섭단체 구성을 한 후, 전(全) 지역구에 후보를 출마시키겠다.”고 전한 뒤 “ 젊고, 깨끗하고, 투쟁력 있는 새로운 인물을 영입해서 정당개혁, 국회개혁, 정치개혁을 이루는 개혁선거를 치르겠다.”고 했다.

 

이어 애국당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퇴진을 위한 여소야대(與小野大) 국회를 만들라는 국민의 명령을 충실히 실천하기 위한 ‘조건적 보수대통합’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강조했다.

 

성명에서 애국당은 “투쟁하는 아스팔트 정당으로서 70년 정당사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우파정당의 길을 힘들지만 더욱 힘을 모아 애국국민들과 애국동지들과 함께 투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