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정권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부동산 불법 사기대출

배세태 2019. 4. 4. 21:40

※김의겸의 불법사기대출

 

김의겸이 국민은행에 제출한 감정평가서를 조작한 것이 발각됐습니다. 감정평가사는 상가건물에 점포가 4개라고 평가 되어있으나 제출된 서류엔 10개로 고처진 것이지요. 제일 중요한 부분을 위조한 것입니다.임대료수입을 올려서 대출금을 최대한 끌어 올리려는 짓이지요. 이 행위는 공문서 위조로 명백히 범죄입니다.

 

즉 공문서를 위조하여 은행에 제출하고 은행은 그 위조된 서류를 믿고 대출했으므로 김의겸의 범죄는 완성된 불법사기대출인 재산범죄가 됐습니다. 물론 김의겸의 후배라는 은행지점장이 그 서류가 위조된 것을 알고 대출해 줬다면 배임죄가 됩니다.

 

대개 초보 범죄자는 공문서는 위조하지 않습니다. 사문서는 위조하지만 공문서는 겁나서 손대지 않아요. 전과가 10범쯤 되는 빵잽이(감옥을 제지바들듯하는 사람)급이 되야만 공문서를 위조합니다.

 

주민증을 위조하여 외국에 거주하는 남의 땅을 팔아먹거나, 그 땅이 안팔리면 감정평가서를 위조하여 은행에서 돈을 빼먹는 숫법은 노련한 토지 사기꾼들의 고전입니다. 김의겸의 숫법은 그들의 숫법인 10범급 빵잽이의 경지에 오른 것이지요.

 

은행의 대출 규정엔 본인이 와서 주민증을 제시하고 서명 날인해야합니다. 어느 은행은 그 장면을 몰래 동영상 촬영도 합니다. 아무리 지점장이 김의겸의 후배라지만그것만은 어쩔 수 없는 필수사항입니다.대통령 하래비라도 그건 면제하지 않아요.

 

당연히 김의겸도 그 은행에 가서 서명날인 했겠지요. 그런데 김의겸은 모든 것을 마누라가해서 자신을 몰랐다고 거짓말했습니다. 그만두는 마당이니 사실을 몰랐다고하면 떨어진 모가지가 다시 철썩하고 붙는 것도 아닌데도 그런 거짓말을 합니다.

 

그게 좌빨의 본질입니다. 무조건 거짓말을 뱉아냅니다.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와요. 그런 인간이니 文의 입노릇하면서 지껄인 말중에 진실이 단 한 꼭지라도 있겠습니까?

 

어쨌든 이건 은행이 김의겸을 고소해야 할 사항인데 국민은행은 그럴 생각이 없다고 발표했군요. 참 은행이 알아서 잘 기어 다닙니다. 그런데 어차피 우파 시민단체가 김의겸을 고발 할 것이고 김의겸은 수사를 받아야합니다.

 

文의 졸개들은 각분야의 기기묘묘한 범죄자들이 망라되어있는 범죄 집단임을 만천하에 자링합니다. 서류 위조범 분야는 김의겸이 차지했군요.

 

# 사족; 김의겸이 아직 관사에서 뭉기적 거리는군요. 참 처량한 신세가 됐습니다. 집이란 자신과 궁합이 맞아야 합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유해무덕하게 지나가지만, 가끔 자신과 상극인 집을 사서 패가망신한 사람들을 봅니다. 김의겸이 그런 경우일겁니다. 그래서 김의겸은 그 집을 팔 수 밖에 없는 지경으로 몰릴 겁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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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김의겸, 주제에 진보라고 조선일보 기자들 갈궜다가 제대로 담가졌네. 그러게 왜... 특혜 대출 검찰수사 들어가야 하는데.. 우파 단체에서 빨리 고발 안하나? 행동하는 자유 단체인가도 창립된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