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VOA 뉴스 4월 3일
(VOA 한국어 '19.04.03)
“진전 낼 준비 돼…범죄 계속” / 유엔, 북한 비판…CVID 촉구 / “루니스 등 북한 환적 해상 왕래” / 38노스 “남포 나진항 ‘석탄’ 선적” / 미일, 북핵 대표 ‘북한 비핵화’ 협의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48592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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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핵확산금지조약 강화 회의에서 북한에 대한 비판과 완전하고 확인 가능하며 불가역적 비핵화 즉 CVID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처장은 북한의 비핵화를 검증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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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가 북한과의 비핵화 외교에 진전을 낼 준비가 돼 있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대량살상무기 개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이버 공격 등 조직적인 범죄를 계속 저지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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