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신인균의 국방TV] 美, 김정은 참수작전 준비 정황! 한국서 예행연습 한듯!

배세태 2019. 4. 3. 06:19

■美 참수작전 준비 정황! 한국서 예행연습 한듯!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19.04.03)

https://youtu.be/-uxri5i7Y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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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논평]한국 제외된 대북군사압박 훈련, 이것이 한미동맹의 현실

와이타임즈 2019.04.02 추부길

http://whytimes.kr/m/view.php?idx=3647

 

해병대 특수부대의 대북(對北) 침투훈련, 한국군 없이 진행

 

 

▲ 하와이에서 직접 날아와 대북 침투훈련을 펼친 MV-22 오스피리 [사진: The Stripe]

 

[하와이 美해병대, 문재인정부에 통보없이 독자적 한국출동훈련]

 

한미동맹이 사실상 휴지조각이 되었고 대신 미일동맹을 통한 대북작전에 나서게 될 것이라는 추정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미 해병대 소속 최신형 수직이착륙기 등 항공기 14대가 지난달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와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물론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 구체적 사실을 감지하지도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군 일부 병력과 합세한 합동훈련이 있기는 했지만 이는 규모도 크지 않았고 명분을 위한 훈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 해병대 병력이 실제로 미군 항공기에 탑승하는 훈련은 하지 않은 것만 봐도 훈련의 수준이 어느 정도 였을지 짐작이 간다. 확인된 바로는 우리의 합참마저 미 해병대 병력의 한반도내 훈련에 대해 구체적 정황 파악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훈련이 특이한 것은 그동안 미군의 한반도 훈련은 주로 오키나와의 주일미군기지에서 발진해 왔으나 이번에는 하와이에서 직접 한반도까지 날아왔다는 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용을 핑계로 대규모 한·미 연합 해병대 훈련인 쌍룡훈련도 취소한 마당에 이러한 미군의 군사훈련이 알려졌다는 점에서 한미동맹의 실체가 어떠한지 알려준다.

 

특히 이번 하와이에서 발진한 훈련이 주는 의미는 크다. 유사시에 오키나와 주일미군기지 병력에 하와이 병력까지 합세하여 대북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으며 이 경우 한국군의 협력없이도 진행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훈련이 사실상 대북(對北) 특수부대 침투용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미국 태평양해병부대 루이 크라파로타 사령관이 밝힌 바로는 이번 훈련에 "4대의 MV-22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 4대의 CH-53 헬기, 4대의 신형 코브라 헬기(AH-1Z '바이퍼' 공격 헬기), 2대의 신형 휴이 헬기(UH-1Y 수송헬기) 등 14대의 항공기“가 전개되었기 때문이다...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