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연철을 통일부 장관으로 꼭 입각시키기 위한 문재인의 장관 지명 철회 쑈

배세태 2019. 4. 2. 20:51

※文의 장관 지명 철회 쑈

 

처음부터 희생양을 만들어놓고 벌인 쑈였습니다. 김연철을 살리기 위한 쑈지요. 박영선은 지가 살아나면 살리고 청문회에서 죽으면 죽이려는 2차 카드였을 뿐입니다.

 

존재감이 없어 이름조차 희미한 文이 벌린 쑈의 희생양이된 두 녀석은 저도 모르게 병신이 된 것이고...이 와중에 박영선은 “도끼에 찍히더라도 향을 남기겠다”며 물색없이 독기를 부리는군요.

 

좌빨은 국가경영에 필요한 모든 사항에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 개판이지만 선전선동으로 해낼 수 있는 정치투쟁만큼은 가히 명불허전입니다. 이런 꼼수와 흉계를 동원해서라도 김연철을 통일부에 배치해서 금강산과 개성공단개방을 밀어부칠 음모의 실현입니다.

 

사실 이번 장관 교체가 7개부서일 필요도 없는데도, 개각규모를 키운 이유도 김연철을 꼭 입각시키기 위한 장치였습니다. 김연철의 그런 쓰임새 때문이지요. 이제 금강산과 개성공단으로 김정은에게 앰풀주사를 주입 할 건데, 아주 심각한 격량을 예고 합니다.

 

트럼프가 文을 한달이상 거들떠 보지도 않더니 갑자기 文을 부른게, 포기 할 수밖에 없는 강력한 경고로 文의 이 음모를 분쇄하려는 것이기를 바람니다.

 

출처 : 손병호 페이스북 201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