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방송] 정치모리배들아, 국민들이 비판한다고 불평하지 말고, 똑바로 해봐!

■올인방송's 정치모리배들아, 국민들이 비판한다고 불평하지 말고, 똑바로 해봐!

(조영환 올인코리아 발행인 '19.04.02)

https://youtu.be/0c8aHW6gV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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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미중전쟁 진행/북한해방 임박] 황교안, '제주4.3은 대한민국 역사' 캠페인에 참여

 

황교안이 [제주4.3은 대한민국 역사]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 이름은 나쁘지 않다. 반란도 역사의 일부니까..

 

문제는 그 캠페인의 성격이다. 이 켐페인에는 분명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려는 세력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황교안은 이에 대해 어떤 차별화 포인트를 제시하고 있는 것일까? 황교안 발언은 이렇다.

 

한마디로 아무 앙꼬 없는 어버버다.

 

"4.3사건으로 희생되신 분들의 영전에 머리숙여 애도의 뜻을 표한다...4.3의 열망을 통해 우리는 현대사의 비극을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의 가치로 승화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었다...제주4.3동백발화평화챌린지가 과거와 현재를 성찰하고, 과거와 미래,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중한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될 수 있는 소리를 주어섬긴 데 지나지 않는다. 최소한 이 정도 발언은 했어야 한다.

 

"4.3은 자유민주, 세계시장을 택할 것인가 혹은 공산주의, 소련블록을 택할 것인가, 그러한 민족사적 갈림길에서 벌어졌던 비극적 역사였다. 이 선택은 지금 우리에게도 고스란히 적용되고 있다. 북한의 전체주의 체제를 '이웃'으로 택할 것인가 아니면 그 체제 아래 신음하고 있는 동포를 '이웃'으로 택할 것인가, 그 살떨리는 선택이 다시 우리 눈앞에 들이밀어져 있다. "

 

황교안은 공부 좀 하면서 정치하는 편이 좋다. 지금 당신의 뇌수 성능으로는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미중전쟁 진행, 북한해방 임박이 이해되지 않는 것인가?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9.04.02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