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영호교수의세상읽기] 4월11일 워싱턴 한미정상회담, 외교적 파국으로 끝날 것인가?

배셰태 2019. 4. 2. 11:21

■4월11일 워싱턴 한미정상회담, 외교적 파국으로 끝날 것인가?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19.04.02)

https://youtu.be/3vCfpoPQ8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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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4월 11일, 사실상의 선전포고...김정은은 하노이에서 문재인은 워싱턴에서 트럼프에 뺨 맞는다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2019.03.31 지만원 박사

http://blog.daum.net/bstaebst/34836

 

트럼프가 문재인을 4월 11일에 회담해야 하니 반드시 그날 오라고 했다. 그날 와서 다른 일정을 허락하지 않고 다른 행사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오로지 트럼프와 회담만 잠시 할 수 있고, 회담 끝나면 곧바로 전용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한마디로 ‘재수 없는 인간이지만 절차는 밟아야하기 때문에 만난다“는 것이다.

 

문재인은 공식적이든 간첩질을 통해서든 김정은의 의중을 트럼프에 전해야 한다. 이런 문재인에 트럼프는 물을 것이다. 내가 동맹국인 한국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어냐? 그러면 이 주책없는 인간은 이 말에 황송함을 느껴 또 병신 언어를 토해 낼 것이다. “평화, 비핵의지. .” 그러면 트럼프는 또 통역사에게 말할 것이다. “통역하지 말게”

 

바로 이 순간이 세계를 향한 마지막 제스쳐가 될 모양이다. 김정은은 바로 이 순간을 매우 중요하게 포착해야 할 것이다. 지금 김정은에게는 조기경보 수단이 없다. 해상봉쇄 작전을 위해 한반도 주위에 전개돼 있는 무서운 전력 수단은 조기 경보 시간을 허락하지 않고 방아쇠만 당기면 불을 뿜게 돼있다. 김정은은 이를 매우 잘 안다.(일부 발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