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총장' 윤모, 가수 승리와 연락·골프
올인코리아 2019.03.18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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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ㄱㄱ 총경, 촛불청와대 근무하며 승리와 골프
가수 성접대 사건에도 촛불정권의 청와대가 연루된 것일까?
“가수 승리(이승현·29)와 동업자 유 모 유리홀딩스 대표(34) 등의 ‘뒷배’로 의심을 받고 있는 ‘경찰총장’ 윤모(ㅇㄱㄱ) 총경(49)이2017~2018년 청와대 민정수석실 재직 시절 유 대표, 승리 등과 연락을 주고받고 골프를 했던 것으로 경찰이 파악하고 있다”며, 18일 조선닷컴은 “윤 총경은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경정)으로 재직하다 총경으로 승진한 직후인 2016년 초 사업가 지인의 소개로 유 대표를 처음 만났다. 윤 총경은 승리 측과 꾸준히 친분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는 경찰의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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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총장’ 윤 총경, 청와대 근무하며 승리와 골프쳤다”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jmc****)은 “털어보면 청와대 특활비로 민정수석실 직원들 버닝썬을 들락거렸는지 모르겠다”라고 의심했고, 다른 네티즌(cjs1006****)은 “썩어도 썩어도 노무현보다 더 게이트정국이었던 김대중보다 더 부패했다”라고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cjs1006****)은 “말 빙빙 돌릴 필요 없다. 전라도 광주출신들의 카르텔 결과 아니냐? 승리 광주 윤총경 광주에다가 같은 전라도 출신 경찰청장 민갑룡의 최측근이란다. 민갑룡의 인사담당관이 윤총경이란다”라고 반응했다.
또 한 네티즌(d****)은 “윤총경이 노무현 청와대에서도 민정비서관실에서 문가와 인연을 맺었고 이번에도 민정비서실에서 근무했다는데 문가와는 어떤 관계냐? 내가 생각하기에는 김경수 댓글조작 사건처럼 한겨레가 문가에게 버닝썬으로 충성하려다 또 문가에게 일격을 가하는 재미를 주는구나. 참 나라 꼬라지 잘 돌아간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js1006****)은 “김태우 수사관 말 정확하다. 문재인패거리 실세여서 수사하기 어렵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fin****)은 “김태우 수사관 말이 100% 신뢰가 간다. 조국부터 잡아넣어라”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zizi****)은 “촛불혁명 청와대 사정담당 고위공직자가 유흥업소 마약강간삐끼들 배후라니 기막힌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rjh*)은 “항상 그렇다. 그 나물에 그 밥이다. 그렇다면 승리와 마찬가지로 ‘경찰총장’님도 그 7시 방향 지역?”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towerdo****)은 “한 방송보도에 의하면 버닝썬 관련 총 탈세액이 1,000억원대를 넘는다고 한다. 이것은 경창총경 나부랭이가 할 수 있는 정도를 넘는다. 적와대와의 관련이 고구마 넝쿨뿌리처럼 땅속에서 줄줄이 사건에 꼬리를 이어 밝혀질 것으로 확신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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