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빨의 본색을 보여준 文
文은 1년동안 세계를 다니며 “김정은은 핵을 포기한다고 확실히 약속했다. 그러니 제재를 먼저 풀어 그에게 믿음을 주자 그래야만 그도 우리를 믿고 핵포기를 실핼 할 것이다. 그는 믿을만한 사람이고 어른을 공경하는 착한 지도자다“라고 김정은의 대변인으로 충실하게 활약했습니다.
세계의 모든 정상들은 文의 말을 부정했어요. “그렇지 않다. 북한은 지금까지 세계를 수십번 속였고 기만했다. 당신이 말한 것처럼 항상 ”먼저 달라 그러면 우리도 핵을 포기하겠다“고 약속하고 서명하고 선언했다. 그러나 매번 받기만하고 단 한번도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러니 당신도 속지마라. 당신은 미국의 플랜을 따르라“며 文을 오히려 설득했습니다.
지난 하노이에서 김정은은 핵포기 빅딜을 거절했고 협상은 결렬됐습니다. 그후 文이 취했어야 할 행동은 두가지입니다.
첫째, 가능성은 없지만 文이 진짜 김정은의 핵포기 약속을 전폭적으로 믿었을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文은 김정은에게 속았다는 것을 깨닳고 불같이 화를 내는게 정상입니다. 세계를 다니며 김정은의 말을 믿고 제재를 풀자고 설득한 자신의 행동을 부끄러워 해야만 정상입니다.
그리고 김정은을 비난해야만 정상입니다.“니가 그럴줄 몰랐다. 내가 너의 말을 믿고 세계를 다니며 너를 대변했는데 이렇게 배반 할 수 있느냐”며 격렬하게 비난해야만 정상입니다. 한편으론 만났던 정상들에게 얼굴을 들 수 없을만큼 잘못을 저지른 자신의 과오를 사과해야만 정상입니다. 미안해서 트럼프의 전화를 받지도 못 할겁니다.
둘째, 文이 김정은과 합작으로 김정은의 핵 보유를 위해 세계를 다니며 사기친 것이라면, 하노이에서 김정은이 “핵포기는 없다”고 선언한 싯점에 자신의 사기질이 전세계에 들킨겁니다. 보통 사기꾼은 사기질이 들통나면 변명합니다. 재일 많이하는 변명이 남의 핑계를 대는겁니다. 文입장에선 바로 김정은 핑계입니다. 그게 사기꾼의 본성입니다. 文도 그렇게 행동해야만 정상입니다.
그런데 文은 가타부타 아무말도 없습니다. 김정은의 사기질을 자신이 몰랐다는 말은 고사하고 오히려 사기친 김정은을 “제재의 틀속에서 도울 수 있는길을 모색한다”고 끈질기게 친북적인 발언을 계속합니다. 이겻은 자신이 사기꾼이란 사실이 세계에 들킨 사람의 행동이 아닙니다. 아주 뻔뻔합니다.
이는 文이 좌빨의 본색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겁니다. 마치 지독한 사기꾼이 사기가 들키자 “그래 내가 사기쳤다. 배째라”하는 행태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감히 김정은이란 존업에 상채기를 낼 수 없다는 충성심의 표현이든지... 아마 세계는 文에 대해 대단히 실망했을겁니다. 그리고 보복을 실행 할 겁니다.
어제 유엔은 文이 평양에서 김정은과 카퍼래이드한 차량은 유엔제재 품목이며 그차에 文이 김과 타고 군중에 손흔드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文측은 사진을 공개하지 말라고 사정했다는군요) 백두산에서 이용한 차량도 제재품목이라고 발표했어요. 그리고 한국정부에 그 차량의 제원을 밝히라고 요구했어요. 유엔이 몰라서 물었겠습니까?
일본의 아소다로 부총리는 한국의 비자면제와 송금중지를 검토하여 실행하겠다고 무시무시한 말을했습니다. 그게 실행되면 무역에 심각한 타격을 줄겁니다. 특히 송금정지는 한국의 은행들에게 일종의 세컨더리 보이콧과 같아요. 즉 유엔(미국)과 일본은 현 시점에서 文체제 공격?을 시작했다고 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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