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1,000만표] 자유한국당은 손에 쥐어줘도 뭔지를 몰라★★

배세태 2019. 3. 11. 14:55

※자한당은 손에 쥐어줘도 뭔지를 몰라요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 당한지 2년이 되는 날입니다. 자격도 없는 것들이 파면이라는 이름으로 해괴한 짓을 저지런 날입니다. 그리고 그날 항의하는 분들이 차가운 아스팔트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두고 감히 전사戰死라고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지금도 전쟁터에 있습니다.

 

자한당은 자신들의 대통령을 앞장서서 탄핵했으며, 그동안의 재판를 통해 입법부와 사법부가 반란을 일으킨, 희대의 헌정농단을 일으킨 사건입니다. 그들은 지금도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갖은 술수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아 보입니다. 그들이 태극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자한당이 헌정농단의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보수우파를 자임했고, 무엇보다도 그들이 만든 대통령을 배신했기 대문입니다. 정당의 정체성과 이념과 사명을 헌신짝처럼 버린 행위인, 정당의 존립근거를 팽개친 것입니다. 그들이 보수우파통합을 말하고 있습니다. 톨합을?

 

자한당 내의 헌정농단에 앞장 선 자들은 태극기 세력이 커지면 다음 총선과 정권 탈환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보수우파에게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회개-용서-화합의 방법을 통해 통합을 알려줘도 그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런다고 보수우파 국민들이 더 이상 속지 않습니다.

 

태극기를 통해, 그리고 깨어난 사람들은 더 이상 거짓세력들에게 밀리면 대한민국 생존자체를 장담할 수 없다는 위기감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런 국민들에게 얄팍한 속임수가 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들, 참으로 파렴치한 자들입니다. 태극기 세력들은 줄어들기는 커녕 점점 더 강해집니다.

 

제가 계속해서 자한당이 살 길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박근혜 대통령 없이 총선과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냐고 물었습니다. 자한당을 비판하면 현실론을 들고 나오는 비겁함을 보인 자들이 가장 현실적인 말을 하니 외면하더라는 것입니다. 보세요~! 박근혜 대통령은 명예회복합니다.

 

조만간에 박근혜 대통령은 법이 아닌 국민정서의 명예회복을 먼저하게 됩니다. 곧 이 말은 선거의 여왕의 귀환이며, 1,000만 표의 부활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한당은 그들의 잘못도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보수우파 그래도 온정이 많아서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면 용서가 기다릴텐데...

 

이렇게 가르쳐줘도 자한당은 아마 모를껄...그러하다.

 

출처: 강재천 페이스북 2019.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