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대북 제재 최소한 현 수준 유지해야…남북 경협 추진, 미국 지지 못 받을 것”
VOA 뉴스 2019.03.09 박승혁 기자
https://www.voakorea.com/a/4820801.html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8일 2차 정상회담이 열린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나란히 걷고 있다.
2차 미북 정상회담 합의 결렬 뒤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제재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기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소한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북한의 태도 변화 없이 남북 경협 등을 내세우는 한국 정부의 주장은 미국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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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제재 완화를 암시하는 것이나, 미국이 제재 강화를 위협하는 것 모두 목표 달성에 도움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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