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자유한국당 '블랙리스트 수사하라' 농성...60명이 검찰총장 접견실에서 의원총회 소집

배세태 2019. 2. 27. 09:46

자유한국당 '블랙리스트 수사하라' 농성

올인코리아 2019.02.26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9232&page=1&sc=&s_k=&s_t=

 

60명이 검찰총장 접견실에서 의원총회 소집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 의원 60여명이 26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방문해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등 수사를 촉구하면서, 문무일 검찰총장 면담도 요구했으나 그 시각 문 총장이 자리를 비워, 이 의원들은 문 총장 집무실 바로 옆 접견실에서 5시간 동안 머물며 그를 기다렸지만 끝내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긴급기자회견을 통해“한국당이 검찰총장실을 점거하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이는 법치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주장했지만, 나경원 원내대표는 “오늘 사태를 검찰총장 도피사건으로 규정한다”는 맞대응했다고 한다.

 

<중략>

 

<“블랙리스트 제대로 수사하라”...대검에서 5시간 항의한 한국당>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kk*)은 “홍영표야 이게 어디 총장실 점거냐? 어디까지나 접견실에서 검찰충견이 오길 기다린 거지. 이게 충견실 점거냐? 저 인간들은 하나같이 말 한마디를 해도 꼭 선전선동질이 입에 배가지곤 남을 헐뜯고 왜곡 하는구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mk3****)은 “저런 게 검찰총장? 웃긴다. 지가 떳떳하다면 당당 하 나서서 얘기하고 설득하면 될 터인데 뭐가 구리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wis****)은 “법치주의의 정면도전? 누가할 소리인지 국민은 똑똑히 알고 있다. 민주당 내로남불의 극치이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eky****)은 “홍영표 이분 맛탱이가 가버렸나. 사진 보니 총장실이 아니고 접견실 맞는데... 그런데 총장실 점거라고 가찌뉴스를 살포하다니”라며 “그래도 좀 정확하게는 말해야 하지 않나? 하기야 손혜원 당 떠날 때 호위무사할 때 알아봤다. 그런 식으로 거짓말 국회의원 하려면 세비 돌려도 아무리 거짓말을 해도 그렇지 뻔히 보이는데 있는 그대로도 얘기하지 못하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wildflo****)은 “떳떳하게 일을 못해 피신했고만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ul****)은 “뭉가 검찰총장아! 국가가 최우선이다! 왜 정권에 쩔쩔 매냐! 니네 놈들이 민주수호란 도대체 뭉가 정권을 말하는 거냐!”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for****)은 “이해찬이는 사법부에 완전공갈협박, 사전 모의 했다, 이 주사파 놈을 파면 구속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ol****)은 “성창호 판사 판결에 대해서는 탄핵한다는 둥 겁박하더니 드러난 위법행위에 대해 수사해달라고 촉구 면담 요청하는 것을 검찰을 겁박한다고 하네. 지네들이 하는 행위는 정당한 행위이고? 야당이 하는 것은 잘못된 행위이고...방법은 군이 나와서 정리 하는 것 밖에 없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onstella****)은 “잘했어요. 문무일씨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마음의 부담은 태산 같았을 겁니다. 충분히 효과를 거둔 작업이었다고 평가합니다”라고 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