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VOA 뉴스 2월 27일
(VOA 한국어 '19.02.27)
오늘 첫 회담…만찬 진행 / “김정은 ‘개혁·개방’ 집중하길” / “트럼프 대통령의 큰 양보 우려” / WHO 등 인도주의 사업 제재 면제 / “하노이 회담에서 북한 인권 다뤄야” / “대북 억지력…핵무기 삼각축 현대화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48051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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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과 김정은 위원장을 바라보는 하노이 시민들의 마음은 남다릅니다. 하노이 시민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베트남 방문을 통해 개혁·개방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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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 하원은 청문회를 열어 정부의 대북정책을 진단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제재 완화와 동맹 관계를 약화 시킬 수 있는 큰 양보를 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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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 카다피는 그래도 순순하게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고 그나마 8년의 시간을 번 후에 이렇게 죽었다. 어쨌든 현대 사회에서 인민을 괴롭히는 독재자의 운명은 비극 이외에 다른 길이 없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운좋게 피했다고 얘기하겠지만, 결국 손자, 자식이 그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다피가 아니라 후세인처럼 되는 것이 김정은이 맞이할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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