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화영TV] 꽃놀이패를 잡은 김진태, 치킨게임을 하는 황교안

배세태 2019. 2. 22. 10:05

■꽃놀이패를 잡은 김진태, 치킨게임을 하는 황교안

(이화영 목사 '19.02.22)

https://youtu.be/rY4sfOO0f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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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김경수엔 공포탄, 우파엔 총질…‘좌익 X맨’ YS키즈, 자유한국당 궤멸시키다

뉴데일리 2019.02.21 홍지수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 저자

http://blog.daum.net/bstaebst/34086

 

YS(김영삼)계는 지난 30년 동안 우익 정당에 똬리를 틀고 영혼을 서서히 오염시켰다.. 찬성 40표를 확보해 “행님” 박지원에게 갖다 바쳐 탄핵을 가결시킨 뒤 반기문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우며 쑤다 만 죽을 개에게 갖다 바친 (YS계) 김무성은 여전히 자한당 막후에 그림자를 짙게 드리우고 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예언자들은 주인공이 살인을 하게 된다는 다수의견을 내놓지만 주인공이 자유 의지로 살의(殺意)를 극복함으로써 그 예언은 실현되지 않는다.

 

여러분은 자기들 구미에 맞는 후보에게 권력을 안겨주기도 하고 못마땅한 권력자를 권좌에서 끌어내리기도 하고 입맛대로 여론몰이 하며 권력놀음을 하는 주류언론과 이념적 유전자가 좌익에 훨씬 가까운 YS계가 제시하는 다수의견, 사기탄핵과 518의 진실을 덮고 518을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만들려는 사이비 우익 정당이 제시하는 미래에 합류할 텐가,

 

아니면 사이비 우익 정당에 드리운 음험한 좌익의 망령을 걷어내고 우익 정당의 정체성을 회복할 허약한 불씨라도 살려둘 텐가. 여러분은 높이 치켜든 가운데 손가락을 다수의견을 내는 이들의 면전에 들이대고 소수의견을 관철시킬 의지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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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의 이번 당대표 선거는 내각제 혹은 이원집정부제 혹은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꿈꾸는 YS계에 의한, YS계를 위한, YS계의 미래를 설계하는 착공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