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태극기 전사들이여! 이제는 진지 밖으로 나가, 공산 좀비들을 물리치자!■■

배셰태 2019. 2. 19. 09:54

※태극기 전사들이여! 이제는 진지 밖으로 나가자!

 

#태극기 부대는 적화 5분전의 자유대한을 5분간 지연시켜준 레지스탕스였다.

 

그동안 좌빨들은 태극기 부대를 틀딱들의 산보 운동으로 비하를 하더니, 3년간 물결이 이어지자 이제는 태극기 부대를 놓고 극우세력으로 매도한다. 아직까지 진지에 갇혀서 태극기만 흔든 태극기 세력으로서는 억울한 일이다.

 

#태극기 부대의 상징성은 3가지다.

 

태극기 세력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 세력을 키운 무리들도 있지만, 1) 태극기 저항 운동은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을 수호하고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하자는 진정한 자유민주 지킴이 운동이었다. 2) 민간인이 태극기를 들고 흔든 이유는 훌륭한 계략과 지도능력을 갖춘 분들이 전면에 나와 달라는 애원이며, 3) 자유체제를 지키자는 범국민적 운동이었다. 태극기의 저항은 세계 운동권과 저항의 역사에서 보기 어려운 사례다.

 

#태극기 전사는 군복을 입지 않았지만 자유대한의 자유가치를 지키는 상비 전투력이다.

 

태극기 전사는 아무런 조건과 보상도 바라지 않고 자유체제를 지키고 자유체제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2년을 싸웠다. 풍찬노숙도 했다. 태극기 전사에게 보이는 적(敵)은 국가를 파괴하고 경제를 파탄시킨 주사파와 종북 세력들이었다. 분노가 산을 이루고 통탄이 강물처럼 흐르지만 나라사랑 정신과 태극기 외에는 아무 것도 들지 않았다. 비폭력 저항이었다. 나라를 찾겠다는 동지들 외에는 관심을 갖지 못하고 있다. 태극기 의병은 인류 문명사에 남을 위대한 저항 문화다.

 

#이제 나라를 구하겠다는 단호한 결기로 행동하자.

 

태극기 부대가 극우라는 소리를 들을 바에는 진지에 집결하여 애국 연사의 훈시만 듣지 말고, 청와대 앞으로 몰려가 진입로를 봉쇄해야 한다. 그러나 폭력은 안 된다. 목적성 1인 시위(우파를 죽이는 극좌 좀비들을 응징하는)를 자주하고, 시위를 한 번 했으면 주장하는 뜻이 관철이 될 때까지 물러서지 말아야 한다. 양심이 없는 아이들에게 태극기 부대의 저항(연설과 계도목적의 행진)으로는 전혀 겁을 먹지 않는다. 우파의 평화집회에는 경찰도 전혀 부담을 갖지 않는다. 칼을 찬 순사로 오욕을 당한 경찰마저 우파의 집회가 공격적으로 변하길 바라고 있다. 한마디로 노력에 비해 집회의 효력이 없다는 것이다. 권력은 단호한 결기에서 나온다.

 

#예비역만이 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발휘하자.

 

부대 깃발 수와 동원(動員) 수도 중요하다. 더 중요한 것은 한번을 해도 전투적이고 공산 좀비들이 섬찟함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부대의 깃발은 전투원이 든 부대기가 아니라 장수(將帥)의 깃발을 상징한다. 부대 깃발을 든 자체가 결기와 위엄을 갖춘 장수를 따르라는 뜻이다. 세계 최악의 악마와 싸워서 이기려면 우린 그들보다 더 지독한 악바리, 최후의 5분까지 싸우는 장수가 됩시다.

 

마음의 군복을 다시 입고 한 줌도 안 되는 공산 좀비들을 함께 물리치자. 하나로 힘을 모아서 자유대한을 우리 힘으로 지킵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