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황교안-오세훈-김진태 3파전 확정

배셰태 2019. 2. 12. 19:18

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황교안-오세훈-김진태 3파전 확정

펜앤드마이크 2019.02.12 한기호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65

 

황교안-김진태, 대리인 통해 접수…보이콧 주자 6인 중 오세훈은 12일 오후 등록 예정

보이콧 주자 중 홍준표 11일 불출마, 12일 심재철 정우택 안상수 주호영도 출마 의사 접어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후보등록일인 2월12일 당대표 경선 후보로 (왼쪽부터)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진태 국회의원 최종 3명이 등록했다.(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2·27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진행 중인 12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김진태 의원이 당대표 후보 등록을 마쳤고, '전대 일정 미변경 시 보이콧'을 선언했던 주자 중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입장을 번복하고 오후 중 후보등록을 하기로 했다. 최종적으로 당대표 경선은 3파전으로 치러지는 양상이다.

 

<중략>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일정 연기를 촉구하며당대표 경선보이콧을 공동 선언했던 당권주자 6인 중 오세훈 전 서울시장만이 전대 후보등록일인 2월12일 오전 확고한 출마 입장을 밝혔다.(사진=연합뉴스)

 

앞서 2.27 전대 일정 연기를 촉구하며 당대표 경선 보이콧을 공동 선언했던 당권주자 6인은 오 전 시장을 제외하고 모두가 불출마로 가닥을 잡았다. 6인 중 홍준표 전 당대표는 11일 먼저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