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VOA 뉴스 2월 7일
(VOA 한국어 '19.02.07)
“이틀 일정 베트남…압박에서 외교로” / “북한, 장거리미사일 계속 개발” / “필요 없는 시설 폐기…목표는 CVID” / “2차 미북 회담 전 트럼프와 조율 원해” / 베트남 “미북 정상회담 개최 적극 지원”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47759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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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베트남에서 2차 미북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연설에서는 지난해와 완전히 달라진 대북 기조를 보였는데 회담에 집중하기 위한 우호적 모습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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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비핵화 외교와는 별개로 계속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고 미 국방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준의 타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건데, 미국의 방어체계는 대비가 돼 있다고 이 당국자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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