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당대표 여론조사 “김진태 황교안에 앞서는 결과나와”…황교안 공격에 나선 김진태
(데일리베스트 '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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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한국당 당권주자 릴레이 인터뷰] 김진태 "당 대표 되면 상시적 장외투쟁-연좌농성 할것"...全文 게재
펜앤드마이크 2019.01.18 심민현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94
"정권 다시 가져오면 지금 우리가 당한 것의 두 배, 세 배로 文대통령에게 돌려줘야"
"지금 文정권에 대한 절박한 마음은 거의 위기감과 공포심...나라 백척간두인데 文임기 따질 때 아냐"
"황교안 前 총리 입당은 환영...하지만 철저한 검증 거쳐야"
"한국당, 지금처럼 망가진 이유는 '내부분열' 때문...'원흉'은 탄핵 찬성한 '배신자들'
"내 고정표 30%는 있다고 생각, 김진태 찍기 위해 새로 입당한 분들도 대략 20%는 돼"
"당 대표 된다면 활발한 '장외투쟁' 할 것...김정은 '서울답방'시에는 '연좌농성'도 각오"
자유한국당 당 대표에 도전장을 던진 김진태 의원(강원춘천‧재선)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변하지 않고 한 길만 쭉 걷고 있는 자신의 한결같음을 강조했다. 또 정권을 다시 가져오면 지금 우리가 당한 것의 두 배, 세 배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김진태 의원은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펜앤컬처센터 지하 스튜디오에서 가진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과의 인터뷰에서 "제대로 싸울 줄 아는 사람으로 야전 사령관을 뽑아서 인천상륙작전 한 번 해보자. 이런 절박감으로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우선 당 대표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다 죽겠다는 위기감이 있었다. 지금 이 나라가 6.25 전쟁이라 치면 낙동강 전선까지 밀려있는 상황이다. 이걸 어떻게 인천상륙작전을 해야 하는데. 여태까지 우리 당을 쥐고 흔들던 이런 분들이 나와서 하다가는 다 같이 끝이다"라며 "제대로 싸울 줄 아는 사람으로 야전 사령관을 뽑아서 인천상륙작전 한 번 제대로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기사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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