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손혜원(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여준 문재인 일당의 민낯■■

배세태 2019. 1. 17. 20:58

※손혜원이 보여준 文일당의 민낯

 

sbs가 김태우와 신재민의 늪에 빠진 文을 구하기 위해 던진 구원의 밧줄인지는 모르지만, 손혜원의 복부인 행각을 터트린 일로 文을 또 다른 늪에 빠트렸습니다. 이 일로 文과 민주당을 실성지경으로 만들었습니다. 일이 커지자 sbs는 기왕에 손덴 것이니 아예 끝장을 보겠다는 심산인지 후속으로 손혜원을 박살내는군요.

 

사실 작년 가을부터 목포엔 전통거리의 집들을 서울의 복부인이 쓸어 담는다는 소문이 나 있었습니다. 당시 sbs에서도 그 사실을 단신으로 보도했었구요. 그 때 sbs가 보도한 그 복부인이 손혜원이었는지는 기억나자 않지만, 일단 sbs가 한번 입질한 뉴스란 것이지요.

 

문제는 그 뉴스가 있으면 손혜원이 엇뜨거라하고 손길을 거두어야하는데 그후에도 두채인가를 더 매입한 것으로 보도됩니다. 교만이 하늘로 치솟았던 것이지요. 이일을 풀어가는 손혜원의 대응방법은 좌빨의 전형적인 대응 방법과 한치도 틀리지 않습니다.

 

부인하고 부인하고 목숨을 내놓겠다며 부인합니다. 이름을 빌려준 동생이나 조카등이 목포에 내려간 적도 없다고 증언해도 부인합니다. 좌빨은 본질적으로 잘못을 시인하는 집단이 아닙니다. 무조건 부인합니다. 그러다 마지막 코너에 몰리면 핑계를 대는데 손혜원은 핑계꺼리가 없어요.

 

고작 핑계를 댄다는게 경리단길에서 와인바하는 조카가 불쌍해서 사줬다는 핑계를 대는바람에 일을 더 키웠습니다. 청춘들의 핫코너인 경리단길에서 와인바를 운영하는 40대의 조카가 <불쌍한 신세>란 말에 2.3.40대 남자들을 폭발하게 만들었어요.

 

문제는 손혜원으로 끝나질 않겠습니다. 손혜원은 모두 아시겠지만 자칭 0부인이라는 정수기의 중고동창이며 55년을 이어온 친구입니다. 그러므로 손혜원의 뒤에 정수기의 입김이 없겠느냐는 한국당의 일성이 나왔습니다. 당연한 의심이지요.

 

사실 전국 10여곳 문화의 거리 신청지역중에 선정지역 3곳중 목포가 한곳으로 선정되고 500억원의 지원비가 내려갔는데, 그게 초선일 뿐인 손혜원의 능력으로 됐겠느냐는 것이지요. 무슨 자신감인지 손혜원은 목포가 선정되기도전에 그 지역의 집들을 매집했어요. 어지간한 확신이 서기전에 보통의 복부인들은 위법을 저지르면서 그런짓 못합니다.

 

만약 이번엔 정수기의 개입 여부가 밝혀지지 않더라도, 불원간 文이 낙마한후 이 사건은 꼭 재수사하여 정수기의 개입여부를 밝혀내야 할 것입니다.

 

손혜원은 불과 일주일전까지만해도 불법 국채발행미수 사건을 폭로한 신재민을 아주 야비하고 교활하게 비난했습니다. 좌빨의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극렬하게 아들뻘의 신재민을 비난했어요. 그때 손혜원의 입에서 쏟아져 나온 그 똥물이 일주일만에 고스란히 되돌아와서 손혜원의 머리위로 쏟아부어집니다.

 

어쨌든 요즘 손혜원은 文일당의 평소 범죄적 행태와 그걸 들켰을 때 부인하고 발뺌하고 핑계대는 꼬라지를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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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신재민 관상풀이 했던 손혜원이 손혜원에게) 너, 근데 왜 그렇게 관상이 게게 풀렸냐? 니가 인생 전체를 그렇게 게게 풀린 정신머리로 살아온 것은, 설마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