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정부는 주한미군 방위비 협상을 조속히 해결하라■■

배세태 2019. 1. 14. 14:44

※문재인 정부는 주한미군 방위비 협상을 조속히 해결하라.

 

전군 구국 동지회는 주한미군 방위비 협상을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

 

문재인, 당신의 반미 행동은 주한미군 방위비 협상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미국의 조야에서도 문재인의 저항으로 한미동맹의 균열이 갔고,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보고 있는데, 방위비 협상마저 방해를 하고 있다. 참으로 국가파괴를 자행하는 간첩다운 짓이다. 국민 다수는 기자회견의 뻔뻔한 거짓과 자유대한을 회복 불능 상태로 몰고 가는 당신의 반역 행위에 분노한다. 방위비 협상 극적인 타결이 없으면 99% 미군이 철수한다고 본다. 문은 미국의 감정을 건드려 미군 철수를 관철시키려고 한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었더니 가방 달라고 하는 격이다. 우리끼리 공산 연방제에 미친 문재인의 광기에 경고를 보낸다.

 

트럼프는 방위비 협상이 결렬되면 2차 미북 회담에서 김정은에게 미군철수를 선물로 주고, 미국의 위협이 되는 ICBM만 제거하는 정도로 대북 협상을 마무리 짓고, 7월 이전에 미군철수를 종료할 것이다. 한국을 파탄으로 몰고 가는 문재인에게 묻는다. 당신의 정체가 뭔가? 미군만 철수하면 공산 연방제를 바로 선언하려고 하는가? 우리 구국 동지회는 미군철수를 유도하는 당신의 매국 행위를 규탄하고 바로 퇴진할 것을 경고한다. 전군 구국 동지회는 방위비 협상 결렬은 국익 손실을 넘어 국가 존폐가 걸린 문제이기에 긴급 성명서를 낸다.

 

하나, 문재인의 병든 자존심이 저지르는 국가절단을 규탄한다.

 

트럼프는 선거 때부터 미군 방위비 증액을 내 걸었는데 문재인은 요지부동이다. 이번 기회에 미국의 감정을 건드려 미군을 철수시키겠다는 요상한 생각을 견지하고 있다. 미측이 요구 하는 방위비 분담금은 2조원 상당이다.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을 10회나 가졌음에도 결렬되었다. 협상 팀에게 내린 문재인 당신의 지침은 무엇인가? 다수는 북한의 지령을 받아서 고의로 지연이 되고 있다고 본다. 북한 대변인으로 의심받는 게 싫으면 1주일 이내에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해결하라. 전군 구국동지회는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원한다.

 

둘, 문재인은 주한 미군 가치 분석을 외국 경영분석 팀에게 연구용역을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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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 구국 동지회에서 먼저 알아 본 주한 미군의 가치를 참고로 전한다. 주한 미군 주둔의 가치는 돈으로 계산할 수 없다고 한다. 주한 미군 주둔 효과는 경제효과와 파생효과로 나누어진다. 주한 미군의 경제적 가치는 평가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미군은 한반도 전쟁을 막아주기에 대한민국의 국가신인도를 상승시켰다. 그로 인해서 해외 자본이 한국에 투자를 했고, 한국은 고도의 성장을 했다. 주한미군은 곧 대한민국의 가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한미군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오래전부터 존재하지 않고, 남북이 거지 수준의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주한미군 주둔은 '국가위험도'를 감소시켰다. 만약 문재인의 요상한 음모와 감정 노출로 미군이 철수 또는 감축을 선언할 경우 주가 총액이 순간적으로 30% 이상 추락하여 200조 이상이 사라진다.(주식 투자자는 문재인 때문에 주식 자산을 30% 잃게 된다.) 주한미군이 국내에서 연간 소비하는 돈은 40조원이고, 주둔에 따른 안보와 경제 효과는 700조원에 이른다. 문재인은 2조 방위비 아끼려고 하다가 망국을 자초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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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효과가 미분적 접근이라면 주한 미군의 파생효과는 적분적 접근이다. 주한 미군은 공산화와 적화를 막아 준 1등 공신이다. 우리 자유 대한은 그동안 한미동맹 덕분에 4강의 틈바구니 속에서 생존했고, 무기 수출 등 수많은 혜택을 보면서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었다. 힘이 지배하는 세계 패권 전쟁에는 1등만 생존한다. 전쟁에서 2등은 존재하지 못한다. 한국은 한미 동맹 덕분에 1등 그룹에 포함되어 안보를 보장받으면서 경제대국도 되었다. 주한 미군의 가치는 자유통일 이전까지는 우리의 생명이고 우리의 튼튼한 군사력이다.

 

셋, 문재인은 주한미군의 경제효과를 이해하고 방위비 협상을 마무리해라.

 

문재인, 당신의 정치적 오판과 미친 짓으로 미군이 철수한다면 대한민국은 처음 보는 지옥을 맞이한다. 해외 자본은 탈출하고, 수출로 먹고 살던 우리 경제는 바로 곤두박질친다. 미국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면 우리의 무역 업체는 달러 결재도 어려워 질 수 있다. 아직도 미군 철수 결정권은 트럼프가 쥐고 있다. 트럼프는 현재 주한 미군 철수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은 반미 골수분자인 문재인에 대한 감정 때문이다.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 중에 최고의 전략가다. 트럼프는 중국은 무역으로 제압하고, 북한은 미국의 영향권 하에 두고 점진적으로 핵을 폐기하겠다는 조금씩 완전 해체라는 전략을 갖고 있다. 지금 한국이 미국과 대적하여 얻는 것은 하나도 없다. 미군이 철수하면 문재인 당신의 정치 생명도 그날부로 사망한다. 이렇게 엄중한 경고를 하는데도 방위협상을 미온적이고 저항적으로 한다면 전군 구국동지회는 애국단체와 연대하여 방위비 성금 모으기 운동을 하고자 한다. 미국에서 미군 철수 카드를 만지면 자유대한의 생명은 끝난다.

 

전군 구국동지회는 문재인에게 경고한다.

 

문재인은 외교와 안보의 독점적인 지위를 악용하여 오판하지 마라. 외교와 안보는 자유대한의 미래운명과 직결된다. 공산 연방제 음모를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라. 방위비 결렬로 미군 철수 결정이 내려지면 시민혁명이 일어나 문의 숨통을 끊어 버릴 것이다.

 

2019년 1월 14일, 전군 구국회장

 

청와대에 보고가 되도록 널리 공유해주세요.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