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태극기집회]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세력의 걸림돌, 대한민국 정체성과 애국심

배셰태 2019. 1. 8. 12:57

※탄핵세력의 걸림돌, 대한민국 정체성과 애국심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근간이 뿌리채 흔들린 상태다. 남북 김일성주의자들과 부역자들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당해 쫓겨나 감옥에 간 상태다. 바로 대한민국이 감옥에 갇힌 상태가 된 것이다.

 

그들 탄핵세력은 끊임없이 대한민국 정체성을 흔들었고, 애국심을 천박한 국수주의로 전락시키기 위해 지금도 비아냥거리고 있다. 혹자는 "탄핵을 수용해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고 호도하며, 김일성주의자에게 대한민국을 헌납하자고 선동하고 있고, 그에 동조하는 무리들도 있다.

 

탄핵세력은 무너진 정체성을 땅에 묻어버리고, 애국심을 촛불로 불태우는데 앞장서거나 혹은 부역질을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그들에게 깨어나는 정체성과 애국심을 가장 두렵게 생각하기에 불법 탄핵을 인정하자는 것이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을 부활시키기 위한 태극기 집회가 계속되고,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호소하며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다. 탄핵세력에게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태극기 집회를 와해시켜 국민이 깨어나는 것을 막고 싶은 것이다. 그들에게 대한민국 정체성과 애국심은 가장 큰 걸림돌이기 때문이다.

 

"탄핵을 수용해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 , "종북척결 없이는 한발짝도 나갈 수 없다" 대한민국이 부활하기 위해 어느 말이 옳은 선택이 되어야 하나? 어느 말이 정체성과 애국심을 갖춘, 정상적인 한국인의 모습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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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박근혜 탄핵 사건] '제7공화국'을 꿈꾸던 사람들이 친 대형사고

펜앤드마이크 2018.01.24 김철홍 장신대 교수

http://blog.daum.net/bstaebst/25583

 

- 개헌 둘러싼 친이-친박 갈등 속에 여소야대 초래

- 의원내각제-이원집정부제 꿈꾸던 사람들 '죽 쒀서 개 줬다'

- 대형사고 친 세력은 퇴출해야 한다

- 자유주의 시민들, 사회주의 개헌 막고 우파 풀뿌리 조직 만들어야

 

2016년 9월 중순까지만 해도 아무도 머지않은 장래에 대통령이 탄핵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설 것을 예견하지 못했다. 이런 일들은 그 누구도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났고 이제 돌릴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총선 패배 이후 이명박 대통령은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최순실 사건이 터졌다... 박대통령에게 칼을 들이댄 사람들은 MB계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박대통령은 하야를 거부했고 촛불집회가 시작되었다. 그들이 원래 갖고 있던 시나리오에 촛불집회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처음엔 좀 당황했겠지만 촛불이 하야를 외치자 그들은 이 촛불의 파도 위에 올라타기로 결정했다. 민노총이 촛불집회를 견인하면서 이제 촛불은 탄핵의 불이 되고 이제 불길은 MB(이명박)계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런데도 그들은 촛불파도에서 내려오지 않고 내친 김에 탄핵까지 밀어붙였다.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는 말을 지키고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하려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박대통령의 목을 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아쉽게도 그들의 시도는 실패한 ‘혁명’이 되었다. 준비를 완벽하게 해놓았지만 죽 쒀서 개한테 주었다. 이들이 꿈꾸던 제7공화국은 엉뚱한 사람들이 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