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반공학원] 문재인, 믿을건 지지율 여론조사 밖에 없다◆◆

배셰태 2018. 12. 19. 23:15

■문재인, 믿을건 여론조사 밖에

(반공학원 '18.12.18)

https://youtu.be/2XJELAPCw6Y



요즘 여론 조사를 너무 자주 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아니 무슨 선거철도 아닌데 여론 조사를 이렇게 자주합니까? 리얼미터와 갤럽이라는 여론 조사기관이 1주일이 멀다하고 여론조사를 마구 해대는데 마치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민심이 이렇다. 그러니 여기에 반대하면 민심을 거스르는 것이다. 뭐 이런 식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문재인 정권이 대통령 지지율 조사를 너무 자주 하는 것은 스스로 국정 운영에 자신이 없음을 자인하는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여론을 등에 업고 탄생한 정권이기에 여론이 등을 돌리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는 것을 알고 여론의 향방에 노심초사하고 있는 겁니다.

 

여론 조사를 자주 하는 이유는 하나는, 여론 조사를 들먹이며 이것이 민심이니 민심에 따라 정책을 추진해야 된다 이에 반대하는 자들은 반동분자로 인민의 마음을 거스리는 일이다라는 방식으로 써먹기 위한 것이죠. 완전 공산주의 같지 않습니까? 자기한테 유리한 여론을 들먹이며 반대파를 제압하려는 게 꼭 공산주의 사회에서 만연하는 프로파간다 같지 않습니까?

 

또 한편으로는, 문재인 정권이 지지층들에게 보내는 도와달라는 메시지인 것이죠.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성과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저조한 성과를 감추기 위해서는 항상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여 계속 사람들에게 과제를 내주듯 제시함으로써 성과라는 과실의 기대를 계속 더 먼훗날로 미루도록 또는 잊어버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여론 조사를 계속 함으로써 지지자들에게 자신에 대한 충성맹세를 더욱 공고히 하라는 메시지와 같은 것입니다.

 

국정 운영이 나라 경제 살리는게 목표가 아니라 여론만 자기편으로 만들어놓고 마구잡이식으로 해먹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론이 뚝 떨어지면 그때는 도망갈 궁리를 해야하니까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계속 여론의 추이를 살피는 것입니다. 도망갈 타이밍도 함께 살펴야 하기 때문에 이래나 저래나 여론 조사는 실시간으로 계속 해야된다는 얘기죠

 

문재인 정권이 왜 이렇게 여론에 의존하게 되었을까요? 그건 바로 대통령이 된 것 부터가 법은 무시하고 여론만 등에 업고 권력을 차지했으니 이는 반대로 말하면 여론을 잃으면 권력도 잃게 되니 여론에 대해 두려워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입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이 민심을 잃었다는 이유로 아무 죄없는 대통령을 탄핵시켰으니 이를 역이용해, 법을 어기더라도 민심만 얻으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명분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여론 마저 슬슬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문재인 지지율이 계속 무너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문재인의 핵심지지층이었던 20대 젊은 남성들이 강경한 반문재인으로 돌아섰다는 여론조사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여론이 정권에 입맛을 맞추어야 한다는 점을 봤을 때 실제 여론은 조사결과 보다 훨씬 더 반문재인 성향이 강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문재인 정권의 실상을 까발리고 문재인이라는 인간이 정말 공정한 사회를 만들 생각은 1도 없고 오로지 대가리 속에는 북한 밖에 없다는 사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면 여론이 무너지고 문재인 정권도 크게 휘청거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탄만 하고 있지 말고 태극기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모든 채널을 동원하여 문재인의 진짜 모습을 만천하에 알리는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 지난주 태극기집회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태극기집회 참여를 독려하고 계속해서 구국운동에 정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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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문재인 지지율 - 여론조사/공정

[7월: 45.7%/8월: 34.8%/9월: 45.9%/10월: 36.6%/11월: 31.6%]

http://blog.daum.net/bstaebst/3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