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우윤근 게이트와 김태우■■

배셰태 2018. 12. 19. 20:46

※<우윤근 게이트>와 김태우

 

<우윤근게이트>를 폭로한 적화대 공직기강실 전 수사관 김태우님은 [결국 저들에 의해 나는 구속 될 것이지만 나는 구속 될 때까지 내가 알고 있는 저들의 범죄를 폭로 할 것이다]라는 결기의 심정을 밝혔습니다.

 

게이트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우윤근이 2009년 기업가에게 조카취업을 시켜준다며 1천여만원을 받았는데 약속을 안지키고도 7년이 지난 2016년 총선직전 돌려준 것과, 불법 변호사비 1억원을 코미션으로 받은 것등인데, 좌빨 도적놈들 기준으론 그 정도는 별거 아닙니다. 속된 말로 만개의 좌빨 똥덩어리중 하나격인 아무것도 안될 것을 적화대가 자꾸 숨기고, 누르고, 감추려고, 꼼수를 쓰다가 일이 커진 겁니다.

 

게이트 당사자인 <러시아대사 우윤근>은 어제(17일) 몰래 귀국해서 文가 집단과 자기문제를 해명인지 협의인지를하고는 쥐새끼처럼 모자를 쓰는등 변장까지하고 몰래 출국하려다가 길목을 지키고 있는 기자들에게 딱 걸렸습니다. 공항에서 뻣치기하던 기자들의 촉이 잡아낸 겁니다. 우윤근의 변장 출국시도로 文가측이 이 사건의 볼륨크기를 심각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려줬어요.

 

그런데도 적화대는 <사실이 아니다>란 말만합니다. 답변이 참 편하지만, 그 말은 우리가 수없이 들었던 말이지요? 보름전[체코경유가 미국 입국허가 때문이냐?]는 추궁에도<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었지요.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사.실.이.아.니.다>고 6음절로 대답했어요. 그러니까 좌빨의<사실이아니다>란 말은[너의 의문은 사실이다]란 말입니다.

 

이제 이 게이트는 우윤근의 뇌물수수란 법죄는 사라지고, 이 문제를 덮으려는 과정에 김테우 수사관의 입에서 터져나온 좌빨의 더러운 음모가 오히려 전면에 대두 됐습니다. 좌빨은, 우파정권의 적폐라며<민간인 사찰>에 유독 발광하더니, 지들은 더 극렬하게 민간인을<사찰질>했음이 폭로됐습니다. 그런 사실을 밝힌 김태우 수사관에게 누명을 씌워서 구속하려는 좌빨의 야비한 짓거리가 주목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좌빨의 더럽고 추악하고 교활하고 야비한 짓거리가 사건의 본질이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민간인 사찰>문제를 추궁하자, 여중생 수준의 감성을 가진 김의겸이란 소위 대변인 자식은 “우리에겐 사찰 DNA가 없다”는 똥싸는 문장으로 대답했습니다. 지딴에는 그런 감성類가 아주 문학적인 답변으로 통한다고 생각한 모양인데..병신육갑하는 말입니다. 그런 수준의 대가리를 어깨 위에 붙이고 다니는 놈들이 이 나라를 농단하는게 개탄스럽습니다.

 

어쨌든 이 사건을 보면서 도데체 좌빨이란 생명체는 불과 며칠전에 체코경유의 거짓말 때문에 세계에 그런 개챙피를 당한 것도 아무런 교훈이 안됐다는 것을 알게합니다. (체코를 경유한 놀랄만한 원래 이유가 있는 듯 한데.. 확인하여 쓰겠습니다.)

 

좌빨은 무조건 속이고, 들통이 나도 속이고, 증거를 들이대도 속입니다. 모든 사실이 명백하게 밝혀지면, 그 땐 차마 속이지는 못하니까... 아무 말도 안합니다. 사과도 안하고 그냥 입을 싸~악 닦고맙니다.

 

체코경유 거짓말건을 사과도 안하고 입닦고 말았듯이, 이번에도 그럴 겁니다. 왜냐면 그래도 좋다고 쌍수를 흔들며 따라댕기는 버러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선 안됩니다. 집요하게 추궁해서 文집단 붕괴의 시작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사족; 우리가 눈을 도구리고 노려보며 보호해야할 사람은 김태우 수사관입니다. 그분은 자살 당하지 않게해야지요.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