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비판한 김동길에 네티즌 맹비난
조영환 2018.12.16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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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조선일보의 사기탄핵과 인적쇄신 게임'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박근혜 대통령을 마치 죄가 있는 듯이 몰았다가 네티즌들로부터 맹비난을 받고 있다.
김 교수는 “박근혜는 정계에 입문하여 대통령이 되기까지 국민에게 한 가지 밝혀주지 않은 사실이 있다. 우리는 박근혜가 천주교에서 세운 성심여고와 서강대학에 다닌 사실 때문에 아마도 그가 천주교 신자일 것이라고 믿었다”며 “그러나 정치인으로 변신한 후에 그는 단 한 번도 자신의 종교에 언급한 적이 없다.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 출마하였을 때에도 자신의 종교를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무교’라고도 하지 않았고 대통령이 된 뒤에도 자기의 종교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며
마치 이상한 종교를 믿는 사람으로 몰아갔다.
이어 김동길 명예교수는 “그러므로 우리는 최모라는 여성이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그를 대통령으로 뽑았고 한동안 대통령으로 섬겼다. 그의 측근 중의 측근이라고 믿었던 최필립은 나와 그렇게 가까우면서도 그 여성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전혀 몰랐던 것 같다. 인천시장도 지냈고 한때 박근혜의 비서실장까지도 역임한 유정복이 자기는 그 최모 여인을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하였다”며 “그 여성이야말로 우리 정계의 수수께끼 같은 인물인 것은 사실이다. 그가 박근혜의 정치적 생명을 무참하게 밟아버린 것도 사실이다. 그의 사사로운 비밀을 전혀 모르던 나는 박근혜가 국가 운영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왜 잃어버렸는지 그 까닭을 몰랐다”며
마치 최순실씨가 국정농단의 범인이라도 되는 듯이 몰아갔다.
좌익세력의 거짓선동을 외면하고,
김동길 명예교수는 “촛불 시위가 연일 계속되던 때 나는 글을 써서 곤경에 빠진 대통령에게 권면하였다”며 그의 “하야한다고 선언하고 곧 삼성동 사저를 수리하도록 하시오”라는 당부를 자백했다. “그는 내 말을 귀담아듣지도 않았다”며 김동길 명예교수는 “그것은 정치 현장을 외면한 대통령의 잘못된 처신이었다”며 “촛불 시위는 왜 연일 계속되었는가? 자유민주주의에 대하여 최선을 다했어야 할 대통령이 국민을 배신하였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을 배신한 적이 없고, 오히려 촛불난동세력이 국민을 기만하고 배반했는데, 김동길은 촛불보수세력의 전형적인 궤변을 늘어놓았다.
김동길 명예교수는 허구적이고 잔인하게도
“이제 박근혜가 국민을 위로할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몸이 고달프더라도 국민을 위해 재판 때마다 재판정을 지키고 구형을 기다려야 하고 반드시 최후 진술을 해야 한다”며 “사법부가 나에게 30년, 40년 형을 살라고 하면 나는 옥중에서 쪼그리고 앉아 앞으로 100년이라도 살겠습니다. 옥중에서 죽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라는 고백을 강요했다. 이런 고백을 하면 “지칠 대로 지친 국민이 그 말에 큰 위로를 받고 삶에 대한 의욕을 되찾게 되지는 않을까”라고 주장한
김동길 명예교수는 사기탄핵파들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뒤집어씌워진 죄목과 언론의 악랄한 마녀사냥을 전해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김동길 교수는 “최모 여인과의 애틋한 사랑도 ‘뭇새들 높이 날아 다 사라지고, 외롭게 흘러가는 뜬구름 한 조각’에 지나지 않는 것을! ‘선거의 여왕’이라는 파격적 존칭도 오늘 돌이켜보면 사하라사막에 잠시 나타났던 ‘모래 위의 누각!’”이라고 허무주의적 한탄을 내뱉으면서 “급진전하는 남북 관계가 국민으로 하여금 국가 안보의 위기를 실감하게 하는 이때 18대 대통령은 비록 옥중에 있지만 은인자중하며 건강에 유념하고 그가 이 불행한 민초들에게 보은하는 날이 반드시 오기를 나는 바란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죄를 덮어씌운 마녀사냥은 물론이거니와 죄도 없이 감옥에 갇혀 위로받아야 할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민을 위로하라고 하는 김동길은 전인한 민낯을 드러냈다.
김동길 교수의 “옥중 대통령, 불행한 민초들에게 보은하는 날 오기를”이라는 글에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lj****)은 “김교수님!, 어쩌자고 이런 글을 쓰시나요? 어리석은 국민들이 악의 세력에게 선동되어 대통령을 저 지경으로 만든 사실을 정녕 모른다는 말씀이십니까? 이젠 교수님도 쉬셔야겠어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ueng****)은 “한때는 김동길 선생님을 존경했지요. 언론의 선전 선동의 거짓말, 검찰의 엉터리수사, 조만간 밝혀지겠지요. 김동길 선생님의 통찰력과 혜안이 사라졌네요. 추하게 늙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vlee****)은 “김동길도 추하게 늙었군. 논평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한 네티즌(li****)은 “한 가지 단하나의 헌법적 가치를 어긴 적이 없는 바른 대통령이란 사실입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ct****)은 “선생님 글이 아주 실망스럽습니다. 선생님 글에 비서실장 유정복씨도 최순실에 대해 몰랐다는 말을 하였는데 유정복이가 바보입니까? 대통령이 일거일동을 모르는 비서실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다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ohun11****)은 “존경하는 김동길 교수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종교성향을 아직 모르시나요? 박근혜 대통령은 정계 입문하시면서 또한 내내 지금까지 종교적인 성향은 불교 입니다. 그것도 화두 참선하는 선불교입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hclif****)은 “난 도대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과오와 죄과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aewon****)은 “김동길의 생각일 뿐. 통찰력과 직관을 갖고 옳게 쓴 글이라고 보이지 않는다. 지금도 많은 국민들 세월호, 촛불, 최순실의 테이블릿 PC와 국정농단이라는 것이 삽시간에 연결되어 탄핵된 것에 받아들일 수도 없고, 납득이 안가는 부분 많다. 가장 큰 잘못은 김무성 유승민과 무리들의 방관고 등에 칼 꽂는 행위가 탄핵에 가장 크게 일조했다는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ak*)은 “MR. 콧수염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총기도 흐려지고 세상을 읽는 혜안이 없구나”라고 했다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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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관련 동영상]
■올인TV's 사기탄핵을 덮고서 감히 우익애국세력의 대동단결을 상상하다니
(조영환 올인코리아 발행인 '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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