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2011.01.31 (월)
이동통신 ‘SNS 삼국지’ 시대가 열린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에 진출한 이후 SK텔레콤과 KT도 조만간 자체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통사들이 관련 서비스에 집중하는 것은 SNS가 스마트폰 확산에 힘입어 주요 플랫폼으로 부상하자 자사 가입자 유출 방지와 추가 확보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T와 KT가 자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SNS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달 중 자체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그동안 국내외 SNS 전문업체와 국내 포털사간 경쟁 체제로 굳어졌던 SNS 시장에 이통 3사가 모두 뛰어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중략>
<표> 이동통신사 SNS 서비스 추진 현황
이통사 | 서비스명 | 특징 |
SK텔레콤 | 비공개 | 음성 포함 SNS 서비스 |
KT | 올레톡 | 통합 커뮤니케이션 SNS |
쇼톡 | 전화번호부 기반 메시징 | |
LG유플러스 | 플레이스북 | 위치 기반 SNS |
와글 | 단문메시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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