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 IT/과학 2011.01.30 (일)
2010년이 ‘스마트폰’의 해였다면 2011년은 ‘태블릿PC’의 해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세계 태블릿PC 시장의 규모가 올해 2.6배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뒷받침 하듯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CES 2011’ 행사에서는 자그마치 50여 종의 태블릿PC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아이패드, 갤럭시탭이 포문을 연 국내 태블릿 시장은 올해 한층 강화된 라인업으로 소비심리를 자극한다. 특히 모토로라 ‘줌(xoom)’과 리서치인모션(RIM)의 ‘플레이북’은 IT 전문매체 기즈모도로부터 최고의 태블릿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 가운데 올해 CES에 출품된 태블릿의 상당수는 아직 국내 출시일이 미정인 상태로 소비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그렇다면 태블릿PC 대중화의 원년이 될 올 해, 제품의 홍수 속에서 나에게 맞는 태블릿PC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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