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주사파 정부의 모든 과정을 징비록으로 남겨야 하는 이유?■■

배세태 2018. 11. 5. 22:03

※징비록(11.5) - 사느냐? 죽느냐? - 악마의 행적을 기록하라.

 

주권연대 8백여 명이 성조기를 찢는 짓을 했다. 내일 중간 선거를 앞두고 미국의 분노는 커지고 있다. 반미 행위가 역으로 트럼프 승리에 작은 보탬을 줄 것이다. 예견된 일이지만 막다른 길로 가고 있다. 리선권의 <배부른 자>에 대한 비난과 조롱은 김이 최고 실권자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자아내고 있다. 북한 체제의 근간을 의심하게 한다. 무엇이 북한을 움직이는 실체인가? 적의 약점을 찾아야 하고 빈틈을 노려야 한다. 좌파와 종북 세력은 겉으로 견고하지만 내분이 깊어간다. 어쩌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그들만의 바벨탑을 쌓았을 것이다.

 

1. 한국을 파괴하는 괴물 단체들.

 

대한민국에 좌파와 종북 성향의 단체는 1천 500개가 넘는다. 괴물로 변신한 민노총, 언론 단체의 제왕이 된 언노련, 투쟁 노하우를 쌓아 견고한 아성을 구축한 전교조, 독점 카르텔을 형성한 좌파 역사학계, 뿌리를 깊게 내린 좌파 문화예술계, 법조계를 장악한 민변과 우리법 연구회, 좌파 단체의 중심이 된 환경단체와 경실련 등은 권력과 제도권으로 침투하여 견고한 진지를 점령했다. 이념에 함몰되어 거짓을 일삼고 자유와 풍요를 외면하여 민심이 떠나고 있지만, 자유 진영이 전열을 가다듬고 반격하려면 그들의 악행을 기록으로 정리하여 알려야 한다. 그들이 언제부터 어떤 짓을 했고, 국고를 어떻게 탕진했으며, 지금도 어떻게 반국가 행위를 하고 있는 지를 분야별로 나누어서 정리해야 한다. 정리해서 남기는 게 현대판 징비록(懲毖錄)이다. 자유진영에서 뜻 있는 인사들이 진실기록 합의체를 구성하여 기록 작업을 해야 한다.

 

2. 주사파 정부의 모든 과정을 징비록으로 남겨야 하는 이유?

 

임진왜란 당시 주요 직책을 역임한 유성룡의 징비록은 전쟁의 배경, 전투 당시의 상황, 조선, 일본과 명나라간의 외교 관계, 주요 장수(將帥)에 대한 묘사와 전투성과, 이후의 백성들의 생활상 등의 임진왜란에 대한 총체적인 기록이다. 우리는 정유년과 무술년의 주사파 관련 재앙과 실책과 오만과 독선을 징비록으로 남겨야 한다.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기사와 방송 내용을 스캔하여 분야별로 정리해야 한다. 그리하여 국가를 파괴하고 손실을 끼친 악마들의 흉측한 음모와 북한과 몰래 도모했던 긴 다리를 기록으로 노출시켜야 한다. 진짜 악마는 악마처럼 보이지 않는다. 악마는 자기의 본체와 몰래 도모하는 외계인 같은 길고도 물렁한 긴 다리를 감춘다. 그러나 기록하면 빠져나가지 못한다.

 

고모부를 죽이고 형까지 죽인 놈도 웃음으로 자기의 과거를 감춘다. 이슬람을 위해서는 거짓도 살인도 괜찮다는 ‘타끼야’를 배운 놈들은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주군도 죽였고, 거짓을 반복하면 진실이 된다는 공산주의 선동을 배운 놈들은 입만 열면 거짓과 조작을 반복한다. 불리하면 물 타기 하고 전 정부 탓을 한다. 추한 악마들이다. 김일성 주체사상에 빠진 놈들은 백두혈통은 무슨 짓을 해도 정당하다고 믿으면서 북한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줄을 선다. 그들이 어떻게 북한과 접선(80년 초, 자포자기 상태의 막가파 행위, 미래 권력을 위한 간첩 비즈니스)했고, 어떻게 장학금을 받았고, 그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소상하게 밝혀야 한다. 유튜브에는 주사파 관련 내용이 산만하게 흩어져 있다. 진실기록 합의체 혹은 야당에서는 용역을 주어 다 기록하게 해야 한다.

 

3. 가짜 뉴스 관련 모든 기록을 남기자.

 

한국은 진실 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거짓의 뉴스와 방송을 보라. 유튜브를 제외하면 진실보다 사탄의 주장이 많다. 사실과 전혀 다른 생사람을 잡는 가짜 뉴스가 지배하고 있다. 가짜 뉴스는 1)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실을 허위와 조작으로 변조한 것, 2) 탄핵 관련 소설에 가까운 날조와 각색과 새빨간 거짓들, 3) 거짓의 사탄(거짓 진술자)을 대변해주는 기사와 진실한 증거 채택 외면한 법정, 4) 진실이 아닌 모든 것의 독선과 오만, 여론 조작과 댓글 조작, 사실이 아닌 날조와 연출과 조작된 스토리들, 5) 김 관련 미화와 우상화와 사실과 다른 북한 보도, 6) 재편집과 거짓 통계 등 사실을 반대로 뒤집어 놓은 기사와 말과 주장과 방송은 다 가짜 뉴스다. 거짓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사실과 진실은 파괴되지 않지만 누군가는 기록을 해두어야 한다. 현재는 거짓이 진실을 누르고 탄압하는 세상이다. 가짜가 진짜를 보고 가짜라고 하는 세상은 신명(神明)이 그냥 두지 않는다.

 

4. 기록하는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

 

자유 우파는 이제 자유독립 운동을 해야 한다. 미국이 그동안 분노를 참아가면서 확보한 명분으로 북을 향해 화염을 뿜기를 바란다.(확률은 낮다.) 북한과 주사파 아이들의 접촉활동과 통화기록과 송금 데이터만이라도 노출되면 악의 고리가 드러나고 일망타진을 할 수 있다. 북폭을 안 하더라도 진실만 폭로하면, 그동안 북한 대변인과 대변인 아류들과 북한이 심어놓은 숙주들이 그 정체가 만 천하에 드러나게 된다. 지금까지 어둠속에서 대한민국을 뜯고 물고 분해하던 공산 좀비들은 소탕해야 한다. 미국과 진실을 아는 서방에서 남북 공산 좀비들 관련 활동을 폭로하도록 대북 인권단체에서 미국을 설득하고 압력을 넣어야 한다.

 

미래 결론은 정해져 있다. 북한과 중국은 분해, 해체, 종말을 고한다. 문제는 그 시기가 문제다. 반미운동 두려워하지 말고 반국가 단체 척결의 기회로 삼자. 지금부터 3개월이 중대한 고비이면서 절호의 기회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