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에게 투항을 권고하는 이유?
1. 누구나 생명은 하나다.
김정은! 바로 너 때문에 한국인과 북한 주민이 온통 불안하고 공포에 떨고 고통을 받는다. 그래서 너에게 장문의 편지를 보낸다. 너의 졸개들의 의식이 살아 있다면 이 글을 보리라. 생명을 존중해야 한다. 권력이 아무리 좋아도 고모부를 죽이고 형을 죽일 수는 없는 법이다. 너의 생명도 하나고, 나의 생명도 하나다. 누구나 생명은 소중하다. 사람 생명을 가지고 장난하거나 도박하지 마라. 이미 신이 되어버린 너지만 무모하게 요구하고 다 믿지는 마라. 동창리와 논바닥에서 노출된 장소에서 미사일 실험을 하도록 조언한 자들은 유심히 살펴보아라. 몸은 한국에 있으면서 북한을 위해 노력하는 자들의 충성도를 점검하고,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북한 체제를 미화하는 아이들과 오랜 기간 북한에 기여하느라 이미 노출된 아이들, 널 위해 노골적으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교체해라.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말고 노출된 현상만 잘 분석해라. 답이 보일 것이다.
너 하나의 적화탐욕(연방제 망상) 때문에 다수가 쪽을 팔고 고생한다. 대변인과 원거리에서 충성하는 주사파 아이들이 아무런 소득도 없이 고생하고 있다. 어설픈 외교와 무디고 둔한 섭외로 너의 잔인성과 북한 주민 인권문제만 노출시켰고 CVID만이 유일한 처방전임을 세상에 확인시킨 꼴이 되었다. 이번 유럽 순방에 기용한 선수들의 은밀한 압력 작전은 실패로 끝났다. 세상을 모르고 자기중심의 인지부조화가 빚은 참상이다. 나라면 그런 대변인은 바로 해고시키겠다. 너와 문이 어느 정도로 신뢰하는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서로의 계산법은 다르기에 서로 믿지 마라. 네가 시진핑을 믿지 않듯이 문도 너를 믿지 못할 것이다. 한국에서 거물급 간첩으로 활동하던 이선실도 북한으로 돌아가서 적응을 못하였듯이 주사파 아이들은 약점에 끌려가기는 하지만 온전한 전투력이 되지 못한다. 월맹이 월남의 남민전 아이들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참고해라.
2. 정세 오판으로 무의미한 죽음을 선택하지 마라.
위원장이 된지도 6년이 되었으니 이제 국제정세에 눈을 뜰 때가 안 되었는가? 중국에게 맞장을 뜰 용기가 있더라도 미국은 네가 상대할 대상이 아니다. 네가 죽을 때는 죽는 이유도 모르고 죽는다. 종북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갖다 바쳐도 한국을 요리할 수 없다. 졸개를 풀어서 한국을 넘보지 마라. 보아 뱀도 코끼리는 삼키지 못한다. 너와 북한 주민이 사는 길은 핵을 포기하고 미국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길밖에 없다. 미국은 중국처럼 지배 욕구는 없다. 핵과 무력과 노동당의 결속력으로 노예체제를 유지하던 네가 핵을 버리는 것은 심장의 한 쪽을 떼어내는 모험일 수도 있다. 그러나 넌, 핵을 버리지 않으면 너로 인해서 평양의 귀족들이 다 죽을 수 있다.
너의 모순과 거짓 행동을 잘 돌아보라. 핵 폐기 의지도 없으면서 문과 트럼프를 갖고 놀았다. 시간이 갈수록 너의 거짓과 오만과 독선은 화염으로 돌아갈 것이다. 너는 무수한 도발은 했지만 할아버지처럼 남침이라는 치명적인 실수는 하지 않았다. 너는 아담 후세인이 마지막 죽을 때 참회도 못하고 오줌을 싸면서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겠지. 테러를 지휘하고 3년을 도망 다니던 탈레반의 지도자 빈라덴은 은신처에서 참살을 당했던 것도 알겠지. 너는 아직 서른 중반이다.
3. 정은아, 죽는 길로 가지 말고 사는 길을 찾아라.
아픈 말을 또 해야 하겠다. 넌, 2014년 등장하여 그 어려운 형편에서도 사치품을 40억 달러나 수입을 했다고 서방이 공개하고 흉을 보더라. 40억 달러면 북한 주민이 2년 치 먹을 양식이라고 하더라. 북한에 폐결핵 환자만 11만 명이 넘는다고 하더라. 1억불이면 치유가 된다. 너의 배고픈 인민이 언제까지 노예체제에 순응을 한다고 보는가? 너의 인민 500만이 휴대폰을 갖고 있고 한국을 동경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넌, 힘과 통제력과 억압과 공개처형이라는 무기로 신으로 군림하고 있지만 이대로 오래가지 못한다. 만들어진 신의 위치는 오래 못 간다는 알았기에 너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신의 위치를 지키려고 핵과 미사일을 완성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과 돈을 바쳤다. (서방의 다수는 네가 개발한 핵과 미사일은 중국 제품이라고 믿고 있다.)
너의 사교체제 왕국(인민이 볼 때는 노예체제)을 지키고 한국을 적화시키기 위해 만든 핵은 이제 너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무기가 되고 말았다. 백두 가축 혈통과 널 지키려고 만든 핵과 미사일이 너를 죽이게 하는 무기가 될 줄은 너도 몰랐을 것이다. 지나치면 화를 입는 법이다.
넌, 미국과 우방이 볼 때는 그냥 뚱뚱한 로겟 맨일뿐이다. 미국의 불안 심기를 더 이상 건드리면 더 이상 살길은 없다. 너의 몸은 궁전에 있지만 너의 목숨은 트럼프의 책상 위에 놓여 있다. 트럼프가 서명을 하면 너는 30분 이내로 황천으로 간다. 너의 용기 있는 항복 선택만이 너와 북한 인민이 사는 길이다.
너의 항복 결심을 돕기 위해 너희들이 저지른 목석도 고개를 돌리는 악행을 간단하게 요약한다.
4. 3대 세습 체제가 어떤 악한 짓을 했는지? 알고나 죽어야 한다.
1)너의 할아버지, 김일성은 북한 지역의 농토를 뺏어서 분배하면서 농토에 묶인 노예로 만들었다. 남한의 남로당 지도부를 믿고 남침을 했지만 기대했던 봉기는 일어나지 않았다. 자유를 맛본 사람은 결정적인 순간에 남로당 조직을 배신하고 자유의 편을 들었기 때문이다. 너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의해서 무고하게 죽은 사람(전사자 제외)이 700만이 넘는다는 것을 아는가? 2) 네가 별짓을 다하지만 아직도 북한은 공포와 억압과 탄압에 짓눌린 노예들이 사는 병영(兵營)이다. 3) 3대 세습체제가 북한을 인권도 인륜도 인성도 없는 지구상 최악의 지옥으로 만들었다. 4) 너에게 굴종하던 2,500만 인민이 너의 정체를 자세히 알기 시작했다.
5) 세계 문명을 선도할 한국마저 공짜를 좋아하고 음해하고 사기를 치고 자유체제의 가치와 미덕을 파괴하는 2등 국가로 만들었다. 너의 할아버지 때부터 뿌린 간첩 씨종자 덕분이다. 현재의 한국은 너의 지령을 따르는 남한 총독부처럼 보이지만, 한국인의 다수는 너의 갑질을 보면서 주사파는 너의 아바타임을 눈치를 챘다. 종북 주사파는 북한 지도부에 약점을 잡혀서 북한이 붕괴될 때까지 너와 함께 하겠지만, 이미 배가 부른 상태이기에 전사로서의 가치는 없을 것이다.
살려면 진정성 있는 사죄부터 해야 한다. 북한 김정은이는 선대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죽인 700만 무고한 생명과 6.25 남침과 그 이후, 북한에 의해 산화한 400 여명의 전사망자에 대해 먼저 사과해야 한다. 3차 회담을 진행하면서도 남침과 도발에 따른 역사적 범죄에 대한 사죄를 하지 못했다. 아직 생존하는 국군 포로와 납북자는 바로 송환하라. 한국이 초청을 하더라도 서울에 올 생각은 하지마라. 널, 죽이겠다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5. 주사파 일당을 믿지 마라.
주사파 일당은 네가 보아도 인간적으로 밉고(이념 때문에 조국을 배반하는) 증오스런 존재들이 아닌가? 자유통일이 되고 나면 북한 주민의 돌에 맞아 죽을 자들이다. 굳이 네가 그들과 계속 은밀한 관계를 지속하면 너는 뒤에서 사주한 죄마저 감당해야 한다. 북한 주민이 짐승보다 못한 노예 상태로 살고 있음을 알면서도 김정은 너의 하수인이 되어 인권과 인륜을 파괴하는 공범을 저질렀다. 주사파 아이들은 원거리에서 통제할 때는 서로가 추한 모습을 안 보이기에 한 편이 될 수 있지만, 미국이 나서서 주사파 아이들의 자식의 유학을 통제하면 바로 돌아선다. 주사파 아이들은 너의 영원한 종이 될 수 없다. 그 종들은 자유의 관습이 있어서 쉽게 배신을 할 것이다. 결국 영원히 고치고 정비해도 쓸 수 없는 하자품들이다.
네가 빨리 황천길로 간다면 남한의 주사파 아이들이 너의 죽음에 큰 공을 세웠음을 알아라. 주사파 기생충들이 미국의 국익에 반하는 짓을 노골적으로 자행하고, 미국과 맞섰기에 미국은 숙주인 너를 빨리 제거하기로 결심을 할 것이다. 주사파 아이들이 너를 도우려고 하다가 너를 죽음에 빠트린 셈이 된다. 이 모순은 지옥에 가서 그 이유를 물어보아라. - 하늘의 이치는 원인 제공자부터부터 먼저 손을 본다. - 고 답변할 것이다. 북한 지도부는 소멸의 대상이고, 북한 주민은 노예해방의 대상이다.
넌, 백두혈통의 유전자 때문에 악행을 하고 있을 뿐이다. 핵과 중국과 주사파를 버리고 미국을 선택해라. 사는 방법을 일러주었으니 최종결심은 고민해서 선택해라. 넌, 이제 신이 아니다. 북한은 대한민국의 미수복지역임을 알고, 북한의 경제력은 한국의 1/40에 불과함을 알고 적화 미련을 버리고 투항하라. 넌, 이제 1+1=2가 된다는 것을 깨닫는 초등학생의 입장으로 돌아가야 한다. 살려면 투항하라. 이 편지는 굳이 서면으로 안 보내도 진정으로 널, 아끼는 자가 있다면 전달이 될 것이다. 답장은 필요 없다. 1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군사합의는 원천무효임을 네가 직접 문에게 알려라. 악마의 가면을 벗고 밝은 세상으로 나오길 기대한다. -BPK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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