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갑제TV] WSJ "문재인의 김정은 대리외교는 유럽서 완전실패, 미국을 화나게 만들 것"◆◆

배셰태 2018. 10. 20. 22:25

■WSJ 혹평-'文의 김정은 대리외교는 유럽서 완전실패, 美를 화나게 만들 것'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18.10.20)

https://youtu.be/jzPYFrgS7lw


 

◆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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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폭스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

 

한국인들은 미국 좌파 언론들과 이를 주로 인용해서 보도하는 한국 언론들 때문에 진정한 미국 주류의 시각을 놓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지금 우파 정부이고, 도널드 트럼프와 백악관은 우파 중에서도 강경파다. 그리고 그들의 입장을 가장 잘 대변하는 것이 바로 머독의 폭스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문재인는 믿을 수 없는 친구라고 말하고 있다. 이게 바로 한국과 문재인을 바라보는 미국 우파의, 트럼프와 백악관의 시각이라고 보면 된다.

 

잘못된 대통령을 뽑은 것으로 인해, 그리고 지금 미국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 우파의 목소리가 아니라 미국 좌파 언론의 보도만 내면서 미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 언론들로 인해 한국은 아주 큰 대가를 치를 수도 있다.

 

미국을 과소평가 해서는 안 되는데... 한국인들은 미국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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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을미사변의 교훈...한미동맹 이탈하여 중국에 줄을 대려는 문재인 정부

펜앤드마이크 2018.10.08 김용삼 전 월간조선 편집장

http://blog.daum.net/bstaebst/31074

 

을미사변에서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이 있다. 동맹을 잘못 선택하면 패가망신, 국가멸망에 이른다는 사실이다. 세계사의 주류세력인 패권국 영국이 아니라, 패권에 도전하는 비주류 국가 러시아와 손잡으려 했던 민 왕후와 조선. 123년 후로 시계바늘을 돌리면 영국은 미국, 러시아는 중국으로 바뀌어 있다.

 

세계사의 주류세력과 손잡은 한미동맹에서 이탈하여 비주류 패권도전국인 중국에 줄을 서려는 문재인 정부의 외교 행위는 구한말 민 왕후의 참혹한 실패외교의 완벽한 답습이다. 그 말로가 어땠는지 문재인 정부는 ‘10월 8일’의 교훈을 잊지 마시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