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 관계자 “대북 인도지원, 무기 프로그램 전용 여전히 우려”
VOA 뉴스 2018.10.18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a/4618041.html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미 국무부는 북한이 대북 인도지원을 악용해 무기 프로그램에 전용하는 데 대해 여전히 심각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서의 체포와 장기 억류 위험성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략>
미국은 북한 정권의 (대북) 인도 지원 악용과 무기 프로그램 전용에 대해 계속 심각히 우려하고 있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중략>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17일 VOA에, 대북 인도지원 목적의 미국인 방북 허용 관련 규정을 묻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은 북한에서의 체포와 장기 억류의 심각한 위험성에 대해서도 계속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하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전직 관리들 “제재 완화, 북한 의도 확인 측면에서 긍정적”…“협상 방해” 지적도●● (0) | 2018.10.18 |
---|---|
●미국 국무부, ‘미-한 목소리 일치’ 강조 해리스 대사 발언에 “미국 정책에 부합” (0) | 2018.10.18 |
●●미국 핵 전문가들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단계 규정하기엔 북한 핵 정보 턱없이 부족"●● (0) | 2018.10.18 |
●빈센트 브룩스 유엔군사령관 "남·북·유엔사 3자 대화 생산적…고무돼" (0) | 2018.10.18 |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남북대화 반드시 북한 비핵화와 연계해야”●● (0) | 2018.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