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 '한국인 출입절차 강화 조치'...문재인 정권 때문에 적성국가 취급■■

배셰태 2018. 10. 16. 17:12

주일미군, '한국인 출입절차 강화 조치'

올인코리아 2018.10.16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8685&page=1&sc=&s_k=&s_t=

 

네티즌 "문재인 정권 때문에 한국은 적성국가 취급"

 

 

‘친북반미성향의 외교적 노선을 걷고 있다’고 비난받는 문재인 촛불정권이 들어선 이후에 한국 정부와 한국인에 대한 미국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인이 주일미군기지에 출입할 때 필요한 행정 절차가 강화됐다”며 조선닷컴은 16일“미군 기관지 성조지는 15일 ‘미군은 기지 내 친구를 만나거나 행사에 참석키 위해 주일미군 기지를 방문할 때 추가로 심사를 받아야 하는 국적자 군(群)에 한국인을 포함했다’고 보도했다”며“북한, 중국, 러시아, 프랑스, 이란, 아프가니스탄 등 기존 ‘추가 심사 대상’인 50여개 국가군에 한국이 포함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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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국인 한국의 국민을 적국의 주민으로 의심하는 상황을 소개했다.

 

“한국인 주일미군기지 출입절차 강화…이유는 안 밝혀”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ark****)은 “북괴와 내통하는 주사파 문재인 정권을 불신하는 미 당국의 조치는 늦었지만 다행이다”라고 출입절차 강화를 호평했고, 다른 네티즌(sy****)은 “미국이 모를 수가 있나! 한국인 사이에 북한 간첩이 바글바글하고, 특히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인간들 중에는 간첩이 더 많다는 사실을!”이라고 주장했고, 또 다른 네티즌(se****)은 “대한민국 국민이 이제는 적대국이나 테러국가 국민들처럼 미국에 갈 수 없는 날이 올 것 같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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