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재단 “북한, ‘위협행동’ 줄어…‘위협능력’ 제자리”
VOA 뉴스 2018.10.06 안소영 기자
https://www.voakorea.com/a/4601846.html
지난달 9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북한군 창설 70주년 열병식에서 탱크 부대가 행진하고 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위협행동’은 줄어든 반면, ‘위협능력’은 여전하다고 워싱턴의 보수 성향 민간단체인 헤리티지재단이 밝혔습니다. 북한의 ‘위협 행동’ 패턴은 줄었지만, 실질적 비핵화 조치가 부족해 그 역량은 변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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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위협 행동’은 줄었지만, 충분치 않은 핵무기 프로그램 폐기 조치로 북한의 미국과 한국, 일본에 대한 ‘위협 능력’은 변하지 않았다.”
워싱턴의 민간 연구소인 헤리티지재단이 발표한 연례 ‘2019 미 군사력 지수’ 보고서 내용입니다.
이 보고서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 중동의 테러리즘,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테러리즘 등 6개 대상에 대한 ‘위협행동’과 ‘위협능력’을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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