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의 용기
두어달전 심재철이 탄핵의 위법성을 언급했을 때 나는 [심재철은 탄핵을 찬성한 과오를 밝히고 반성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어요. 심재철은 용기가 부족했는지 기회를 놓쳤는데, 다시 기회가 왔습니다. 심재철이 적화대 졸개들이 日本식의 유흥가를 다니며 우리세금을 마구 써재킨 것을 저격했는데, 그게 주사팔들에게는 대단히 아픈 모양입니다.
대개 사기꾼들이 펄쩍 뛰며 부인하면 죄가 있는겁니다. 그런데 지금 좌빨들은 펄쩍 뛰는 것을 넘어 오히려 심재철을 고소하겠다며 협박합니다. 당사자들인 적화대의 졸개들은 물론 국회의 졸개들 행정부의 졸개들까지 나서서 심재철을 위협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아직 좌빨의 마취가 완전히 들어가지 않은 일반 국민들이 적화대 졸개들의 심야 분탕질에 대한 반감이 의외로 크다는 것은 인지한 겁니다. 그들은 그동안 들었던 文집단의 부정적인면들을 자각하기 시작했다는 말이지요.
며칠전 쓴 글에 잔펀치도 많이 맞으면 KO되듯이 文집단의 무능과 부폐가 자꾸 드러나면 어느 한 순간 와그르르 무너집니다. 좌빨이 그걸 너무 잘 알아요. 그래서 요즘은 작은 실책이 들켜도 화들짝 놀라서 좌빨 모두가 바락바락 악을쓰는겁니다.
심재철은 文집단의 협박과 “고소하겠다”는 공포 조장에 기죽지 않고 1.2.3탄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文집단을 공격합니다. 사실 고소하겠다는 위협은 대단히 공포스럽습니다. 왜냐면 지금은 법치가 없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좌빨이 “저놈 구속해”하면 검찰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구속하고, 판사는 실형을 때리는 시대입니다. 막말로 심재철을 겨냥한다면 구속되어 1-2년 살아야합니다. 법치가 없는세상이 그래서 무서운겁니다.
심재철은 그런 공포를 극복하고 계속 좌빨을 공격합니다. 그런데도 한국당의 111명의 다른동료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심재철을 응원하고 함께 싸우는 모습이 없어요.
당장 비대위원장이란 감투를 마빡에 붙이고 뻐기는 김병준이란 인간이 뭐하는 놈인지 참으로 한심합니다. 저번에도 욕을 퍼부었지만 정치 거지도 저런 무능력한 거지새끼가 없습니다.
모름지기 장수란 싸워야 할 타이밍을 잡을줄 알아야합니다. 싸워야 할 어젠다를 간파하는 능력이 정치인의 제일 중요한 자질입니다. 그런게 없이 적의 타이밍과 적의 어젠다로 싸우면 저만 죽는게 아니고 부하들까지 몰살시켜요.
그런면에서 김병준은 낙제입니다. 김병준이 할 일은 적이 두려워 하는 것을 공격해야합니다. 심재철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을 규탄하는 쑈적인 푸닥거리로 끝내는 인간이니 저 인간이 뭔들하겠습니까?
압수수색과 동시에 적화대 졸개들의 심야 분탕질을 강력하게 공격해야만 싸움의 진정성이 있는겁니다. 이 문제는 좌빨의 아킬래스 건입니다. 심재철이 건드니까 좌빨전원이 소스라치게 놀라는 공격꺼리를 방치하고 지금 뭔 지랄을 합니까?
그러하니 심재철은 거지새끼가 이끄는 한국당의 도움을 기대치 말고 혈혈단신이지만 여기서 뼈를 묻는다는 각오로 적진을 돌파하세요. 당신의 정치생명을 여기에서 결판 낸다는 각오로 혼신을 다하시기 바람니다. 국회의원으로 끝낸다면 모르나,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면 이게 기회입니다.
김옥에서 1-2년 썩겠다는 각오로 덤비십시오. 목숨을 내놓고 덤비는 상대보다 무서운 싸움이 없습니다. 또한 저놈들의 약점은 99이고 당신의 약점은 1입니다. 99대1의 약점으로 싸우는 것이니 최종적으로 승리는 당신 것입니다.
지금 페북이나 트윗에는 당신을 응원하고 당신에게 기대한다는 글이 넘칩니다. 그만큼 당신의 활약에 박수를 보낸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전라도 사람이 우파의 기대주로 떠오르는 것을 기뿐 마음으로 바라볼 것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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