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킨 사람들 - 70주년 국군의 날을 경축합니다

배세태 2018. 9. 30. 12:14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킨 사람들 - 70주년 국군의 날을 경축합니다.

 

1.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 건국이 되었다.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 국민과 영토와 온전한 주권을 모두 갖추고, 유엔에서 유일한 합법 정부로 인정을 받으면서 건국을 했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자유민주주의 유전자를 심어주었다. 왕조 시대를 청산하고 건대 국가로 탈바꿈을 시킨 장본인이다. 건국 전후 공산주의자들을 색출하고 처단하여 이념이 정리된 상태에서 세계 전쟁인 6.25 전쟁을 치렀다. 6.25는 공산주의를 패퇴시키고 자유체제를 정착시킨 세계 대전(大戰)이었다. 이승만은 뛰어난 외교력으로 (미국을 설득하여) 적화를 막아준 국부(國父)이며 은인이다. 대한민국은 자유정신과 건설적인 새마을 운동으로 대한민국의 산업 근대화를 성공시켰고,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유럽 시장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보였고, 한미동맹을 기초로 기적적인 성장을 하였다.

 

2. 자유대한민국을 설계하고 만든 우남 이승만.

 

이승만은 봉건적 사고에 젖은 국민에게 자유민주주의 유전자를 심어주었고, 미국의 힘으로 적화를 막아준 국부(國父)이며 은인이다. 이승만과 미국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지금도 일본어를 사용하거나, 북한주민처럼 노예처럼 살고 있을 것이다. 우남은 100년 정도의 문명을 앞서간 선각자. 멀리 내다보고 대비한 인물, 미군의 참전을 유도하고 전시 작전권을 인계하여 미국을 우방으로 만든 위대한 정치인이다. 우남 덕분에 우리는 초강력 자유진정의 보호 속에 오늘날의 성장을 이루게 되었다. 좌파가 그토록 뭉개고 지우고 싶은 우남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다. 우남의 공은 99요 과실은 ‘1’이다. 과실 1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 좌파들 때문에 우리는 우남의 위대한 가치를 아직도 다수가 모르고 있다.

 

3. 자유대한민국을 세계무대로 진출시킨 박정희.

 

우리 역사에 박정희가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없다. 국민을 위하는 위정자는 없고, 정치적으로 혼란스럽고, 안보마저 위태로운 시기에 거병하여 나라를 구했다. 뛰어난 통찰력과 애국의 혼으로 대한민국을 부강하게 만들었다. 5천년 대물림 되던 가난 문제를 해결했고,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을 만든 장본인이다. 아무도 박정희 대통령의 공적을 부인하지 못한다. 이를 부인하는 자는 스스로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님을 인정하는 놈들이다. 싱가포르의 이광요, 러시아의 푸틴도 박정희를 존경한다고 했다. 박정희 이후의 위정자 중에 박정희의 무덤에 침을 뱉을 위인은 없다. 박정희의 역사는 반공과 경제 재건의 힘으로 자유가 승리한 역사였다. 국가 이익에 기여한 것을 기준으로 역사를 새로 써야 한다. 지금의 위정자들은 사적 이익을 위해서 국민을 기만했고 지금도 속이고 있는 놈들로 가득하다.

 

4. 자유대한민국을 더 강하게 만든 6.25 전쟁.

 

6.25 전쟁은 공산주의를 패퇴시키고 자유체제를 정착시킨 세계 대전(大戰)이었다. 6.25전쟁은 남북 간의 전쟁이 아니었다. 38선에서 세계의 자유진영이 공산주의 침략을 저지하고 패퇴시킨 세계 전쟁이었다. 현재의 한국은 5천년 민족 에너지와 6.25전쟁 때 희생된 참전 용사와 산업세력의 희생으로 이룩한 자유국가다. 6.25전쟁으로 북한에 살던 150만 명의 의식이 깨어있던 종교인과 엘리트가 월남하였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자유를 찾아서 월남한 인원과 한국의 역동적인 인재와 성실한 산업 전사들과 가족사랑이 뜻을 모으고 단결한 결과이다. 대한민국의 군(軍)은 6.25 전쟁을 치루면서 세계의 군대로 성장했다. 소총밖에 없던 군이 자주포도 수출하는 세계 5위의 강군을 보유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군은 정신과 기량과 기술력에서 세계 최고다.

 

5. 대한민국을 지키고 성장시킨 주역인 대한민국의 군대.

 

세계 역사에 대한민국의 군대처럼 짧은 기간에 세계적인 군대로 성장한 사례는 없었다. 소총과 초보적 함대, 정찰기 수준의 공군력으로 6.25 전쟁을 치렀고, 공산주의 패퇴에 일등 공로를 세웠다. 1956년, 10월 1일, 최초의 제병합동 국군의 날 행사가 시작되었다. 1965년 한미 동맹의 일원으로 월남전에 참전했고, 1978년, 11월 7일, 한미연합사령부가 창설되었고, 1994년부터 평화유지군을 파병했다. 2016년, 세계 군인 올림픽을 유치하기도 했다. 미국이 중국을 해체한다면 만주지역 통제관할권을 한국군에게 위임할 예정이다. 미국도 우방도 한국군의 위상과 전투력을 높게 보고 있다는 증거다.

 

군인의 길은 아무나 걷는 길이 아니기에 숭고하고 명예롭다.

 

현재 군 복무에 임하고 있는 모든 장병이 위대한 이유는 1) 자유 대한을 지키고 자유 통일을 뒷받침하는 안보 역군, 2) 국가의 생존과 우리 민족의 영원한 안녕과 평화를 위해 전투력을 개발하고 발휘하는 전투의 전문가들, 3) 군 간부는 헌신과 사랑으로 조직을 화합시키고 사기를 고취시키는 인간 관리의 달인들. 4) 현역 군인은 그 존재만으로 평소에는 전쟁 억제 세력이며, 전쟁 시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는 국가 물리력의 전문 관리자 5) 군인의 길은 아무나 걸을 수 없기에 숭고하고 명예로운 길. 6) 군인은 적이 도발하거나, 의지적으로 도발 의사를 보이면(적은 핵무장으로 이미 도발 의사를 보였습니다.) 바로 응징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는 철인들입니다.

 

- 건군 70주년, 국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