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20111.01.12.(수)
`불황의 그늘`…사법연수생 44%가 미취업
등록변호사가 1만명을 돌파해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미취업 상태로 사회에 진출하는 사법연수생의 비율이 3년째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12일 사법연수원(손용근 원장)에 따르면 40기 수료자 970명 중에 입대 예정자를 제외한 취업대상자는 781명인데 일자리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연수생이 343명으로 미취업률이 43.9%에 달했다. 비슷한 시기 연수생의 미취업률은 2008년 36.0%였는데 2009년 44.1%로 급상승했으며 작년에도 4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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