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7일 대북제재 위한 UN안보리 소집
올인코리아 2018.09.15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8543&page=1&sc=&s_k=&s_t=
대북제재 어긴 사안들에 대해 안보리 점검하자
김정은-문재인이 비핵화를 핑계로 우리민족끼리의 기준으로 종전선언을 위한 남북한 회담을 한다는 18일 하루 전날인 17일(현지 시각) 미국은 대북제재를 위한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한다.
유엔 미국대표부는 14일 저녁 성명을 통해 “유엔의 대북 제재 이행과 집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안보리 긴급회의를 소집한다”고 밝혔다며, 조선닷컴은 “유엔 미국대표부가 특정 국가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이번 회의 소집은 최근 미국 정부가 ‘제재위를 압박해 보고서 내용을 수정했다’며 비난한 러시아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이런 안보리 긴급 소집은 러시아를 겨냥한 경고일 뿐만 아니라, 김정은-문재인 평화선동극에 대한 미국의 경고적 조치로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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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한국에게 하는 미국의 압박으로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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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보고서 원본에는 북한이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하지 않았으며 유엔의 수출 관련 제재를 위반했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며 “또 북한으로 들어가는 석유 제품의 불법환적이 급증했으며, 이중 일부는 러시아가 관여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내용도 담겼다”고 전했다. 미국의 소리도 “보고서에는 북한으로 들어가는 석유제품의 선박 대 선박 환적이 급증했으며 일부는 러시아도 관여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며, 네벤쟈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가 지난달 31일 ‘보고서 공개를 보류시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美, 17일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대북제재 이행 논의”>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minari****)은 “기존의 대북제재와 북괴석탄관련 세컨더리 보이콧의 확대를 통해 북괴를 완벽하게 고립해주기 바랍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adma****)은 “고용절벽에 4대그룹마저 문죄앙의 협박방북으로 2nd보이콧 제재에 걸리면 고용은커녕 대규모 실업대란으로 근로자 탈취정권퇴진 민중봉기가 일어나 탄핵이 아니고 국민들 손에 맞아죽게 생겼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yungm****)은 “북한이 핵무장 해제를 한 것도 아닌데 지금 대기업총수들을 북에는 왜 데려가는 거야?”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1868****)은 “이제는 한국에게도 한시적인 세컨더리 보이콧이 필요한 때”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isa****)은 “이런 상황인데도 한국은 200명이 넘는 인원을 대동하고 김정은이를 알현하려 평양에 간답니다. 현재까지 북은 핵 및 미사일 프로그램이 중단하지 않고 있는데도 금방 평화가 올 것처럼 행동하는 남한정부에 북은 속으로 얼마나 비웃고 있을까요?”라며 “가장 중요하고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완전한 비핵화 의지가 전 세계에 천명되는지를, 제대로 말도 못하고 퍼줄 생각만 한다면, 국민들이 용서 안할 것”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su****)은 “한국을 거론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jarh****)은 “미국은 김정은과 문재인을 한 패로 보고 만남의 의미를 두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쥐새끼처럼 미국을 속이고 둘이 내통하여 미국의 뒤통수를 치고자 열심히 머리를 굴려 보지만 아이큐 두 자릿수 이상이면 누구나 금방 알 수 있는 수준!”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aco****)은 “이번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에서는 북한산 석탄수입과 관련한 업체와 개성 연락사무소로 반출한 수십톤의 경유를 비롯한 대북 금수물자와 관련자들에게 제재를 내려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1868****)은 “이번 기회에 몽둥이를 들어야 할 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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