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3가지가 없는 3차 남북 정상회담은 멈추어야 한다...2개월 뒤의 주사파 운세는 죽음이다

배셰태 2018. 9. 16. 09:11

※3차 남북 정상회담은 멈추어야 한다. - 3 가지가 없는 남북 정상회담

 

1. 인간 세상은 3() 3()의 세계다.

 

인간 세상에 3가지가 없다. 공짜와 비밀과 영원함이다. 인간 무대에 3가지 많다. 말과 탈과 시비다. 주사파 아이들은 공짜와 비밀과 영원함이 없다는 것을 모른다. 국민의 혈세를 하늘에서 떨어진 공짜 돈으로 안다. 국가 개념이 없으니 국익도 모른다. 세상에 비밀이 없다는 것을 모른다. 자기들이 아는 것은 하늘도 알고 국민도 안다는 것을 모른다. 영원한 권력이 없다는 것을 모른다. 3년 버티는 인기 연예인이 없고, 3년 효력이 생기는 특허도 없다. 3년 지탱하는 매력이 없고, 3년을 속이는 비밀도 없다. 이해관계가 일치할 때까지만 비밀이 유지된다. 영원한 게 없다는 진리만이 영원하다.

 

판문점 선언을 제대로 이행하려면 천문학적 비용이 든다. 물론 부담자는 한국 국민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봉이다. 판문점 선언은 세계 역사에서 보기 드문 항복 문서이면서 북한에게 선불을 미리 지불하겠다는 불평등 이행각서다. 국민은 어쩌면 판문점 선언 이행 때문에 주권이 유린당하고 자기들의 쌈짓돈이 털릴 수 있는데 평화라는 환상에 빠져서 물개 박수를 보내고 있다. 국민의 절반은 사실 세금도 거의 내지 않는다. 국민이 속아서 대북 관련 감동찬양의 노래가 커질수록 한국인의 세금부담은 5월 죽순처럼 증가한다. 엄한 부모 밑의 아이가 부모님에게 잘 보이려고 어설픈 생일상을 차리듯(무리한 선물을 준비하듯) 주사파 아이들은 북한에게 잘 보이려고 무리한 퍼주기를 기획한다. 국민의 아픔과 아우성은 듣지 못한다.

 

2. 정치와 남북문제에 공짜는 없다.

 

남북 대화는 돈으로 평화를 사려는 싸구려 꼼수다. 남북 경협에 공짜는 없다. 친구를 설득하는데도 경비가 든다. 그냥 두면 망할 북한 지도부를 평화 모드로 바꾸려고 하다가 한국이 먼저 쓰러질 형편이 되었다. 남북 연락사무소는 연락의 장소가 아니다. 연락을 빌미로 무수한 것이 넘어가는 비밀 기지가 될 것이다. 전문가는 판문점 선언을 구현하려면 경제협력 자금만 200~250조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남북 경협 소요제기도 거의가 엉터리다. 남북 철도 연결 사업에 70조가 든다고 하는데 연결이 되더라도 왕래할 사람과 물건이 없다는 것이다. 연결 사업에만 돈을 뜯어먹겠다는 계략이다. 차후 기능과 활용도도 고민하지 않고 사업만 세운 올림픽 유치 기획단 같다. 현재 확보된 남북 협력 자금은 1조 6천억이다. 대북지원 필요자금에 비하면 준비된 자금은 1/150 수준이다.

 

현재 대한민국 국가 부채가 1400조인데, 250조를 추가부담하면 국가 경영도 어려워진다. 250조는 5천만 국민이 1인당 500만원을 부담해야하는 경비다. 북한은 핵 폐기 약속도 안 하는데, (한국인을 핵의 노예로 부리겠다고 하는데)개인에게 500만원을 부담을 지운다는 것은 나쁜 행위다. 북한을 지원할 국가세금은 마술처럼 거짓으로 찍어내지 못한다. 대북 경제협력 자금은 까면 바로 먹는 통조림도 아니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만든 혈세에서 충당해야 한다.

 

3. 정치와 경제에 영원한 비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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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리에 도모하지만 비밀이 지켜진 것은 없다. 입과 글과 이해관계를 지닌 인간에게 비밀은 없다. 배가 기울면 쥐부터 도망치고, 정치판이 기울면 정보부터 넘어간다. 역대 왕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기록은 알고 있다. 이완용이가 어떤 상황에서 나라를 팔아먹었는지 역사는 알고 있다. 판문점 선언을 유엔용과 국내용을 다르게 속였지만 바로 들통이 났다. 주사파 아이들은 비밀이 없는 줄 알고 자기들끼리 은밀하게(UAE, 레바논, 홍진호, 비트코인, 국민연금, 건강공단, 석탄, USB 등) 주고받지만 하늘이 알고 미국의 정보망이 안다. 심지어 김이 시찰을 나갔다가 바지에 오줌을 지린 것도 안다. 주사파 아이들의 엉성한 행정 솜씨는 3일이면 들통이 난다. 독종도 3일만 굶기면 진실을 말한다. 기조실장이 자발적으로 그만 두었다.

 

다수는 평화통일이 오는 냥 거짓의 드라마에 속았다. 이제 각성을 하고 있다. 북한 2천 500만이 노예로 살고 있다는 것과 경제침체와 고용참사는 주사파 정부가 국민보다 북한을 먼저 챙기느라 생긴 부작용이라는 것과, 주사파 정부는 북한을 대변하는 무리라는 것이 노출되었다. 다수의 국민은 지켜보고 있다. 주사파 아이들이 어디까지 가는가? 북한 핵 폐기 구체화하기 전에는 점 하나도 주면 안 된다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문이 잠수함 진수식에서 평화는 힘을 통해서 온다고 표현했지만 진심이 아니다. 북의 허락을 받느라 몇 놈은 생 똥을 쌌을 것이다. 3차 남북회담에서도 또 끌려가면 국민은 대대적으로 반기를 들 것이다.

 

4. 영원한 권력은 없다.

 

메뚜기도 한 철이다. 찬바람 불면 뛰지 못한다. 80%의 지지율도 반 토막이 났다. 퇴진의 길을 좨촉하고 있다. 국고가 공짜인 줄 알고 비밀리에 추진을 했는데 외국의 정보망은 샷시 하나 북한으로 넘어간 것도 알고 있다. 비서들은 협조 권력이 견고하여 20년 보장이라도 되는 냥 설친다. 현재로서는 임에게 북한 교섭(섭외)권을 실어준 것처럼 보이지만, 북한의 통일전선 전술은 항상 복수로 경쟁을 시킨다. 힘이 빠진 말은 교체한다. 때로는 그 말을 죽인다.

 

주사파 정부는 힘이 좋다고(촛불이 명령한다고, 촛불의 의지라고) 하면서 3권 분립을 걸레처럼 만들었다. 사법부도 촛불의 의지를 따르라고 겁박을 했다. 그들은 자기들이 2년 뒤에 걸어갈 지옥과 고행의 로드맵을 스스로 짜고 있다. 그 업보는 무지하고 무모했던 주사파 아이들이 감당해야 한다. 남북의 공산화 동업자끼리는 로드맵을 이미 구축한 상태처럼 보인다. 자기들끼리는 잘 되고 있다고 착각을 하지만, 세계 최고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장악한 미국은 한반도가 중국의 위성국으로 변하는 것을 묵인하지 않는다. 11월 6일 미국의 중간 선거는 누가 이기든 간에, 남북 공산주의자들을 소탕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

 

# 2개월 뒤의 주사파 운세는 죽음이다. 2개월 뒤의 운명을 아는 주사파라면 3차 남북 비정상 화()담을 하지 못할 것이다. 화담을 멈추고 고백하고 퇴진하는 게 정답이다. 그렇게 도도하고 무지하고 무모했던 후세인도 죽을 때는 바지에 오줌을 싸고 죽었다. 천지를 모르고 설치다가, 또 오줌을 싸고 죽을 놈들이 대량으로 보인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