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경제 2011.01.11 (화)
가경터미널시장서 오늘 강좌
트위터 통한 쇼핑몰 운영 강의
전통시장 상인들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해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문전성시) 지역인 '문화와 바람난 시장' 청주가경터미널시장에서 오는 11~12일 오후 2~4시 가경터미널시장 시장문화소통공간 덤 3층에서 소셜 네트워크 강좌가 열린다.
문전성시 프로그램 중 가경대학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가경터미널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통시장이 살아남기 위한 미래 마케팅 전략을 세워보고자 마련됐다.
첫날인 11일에는 채용식 서울 한서대 교수가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정의와 현장 상품촬영, 포토샵 활용과 블로그 제작을 강의하며 12일에는 진민정 SNS마케팅 연구소 강사가 트위터와 페이스북 활용을 통한 쇼핑몰 운영에 대해 강의한다.
이광진 문전성시 프로그램 매니저는 "소셜네트워크 시대에 맞춰 전통시장도 변화가 필요해 강좌를 마련했다"며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한 마케팅으로 전통시장 경기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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