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서울중앙지법의 고영주 무죄선고의 의미

배세태 2018. 8. 23. 16:30

※고영주 무죄선고의 의미

 

우파의 이념으로 똘똘 뭉친 志士고영주님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이 서슬퍼런 좌빨 강점기에, 폭력과 선동으로 권력까지 강탈한 집단의 두목격인 소위 대똥 가를, 아주 명징하게 공산주의자라며 손가락으로 가르킨 사람에게 [無罪]를 선고한 판사가 존재 한다는게 놀랍습니다.

 

고영주님은 보름여前 결심공판에서 검사가 1년6월을 구형후 최후진술에서, 형사재판상 피고로서 구형을 받은후 위축 될만한데도 전혀 기죽지 않았으며, 오히려 자유를 향한 붉은 丹心과 민주주의를 지킨다는 푸른 氣相을 뿜으며 “文가는 공산주의자”란 의지를 굽히지 않고 최후진술로 설파한 서슬이 추상 같은 청년입니다.

 

[은 공산주의자]란 명제에는 일절타협하지 않은 고영주의 결기에 우파는 열광했습니다. 과연 사법부가 이 원고인 이 사건에 독자적인 판결을 내릴까?는 우리 우파의 관심사가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선고법정은 김문수 등 우파 인사들로 가득 찾습니다.

 

눈엣가시같은 고영주에게 무죄가 선고 되는걸 文가 집단이 막지 못했다는 것은, 좌빨이 사법부의 구석구석을 아직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음을 말합니다. 이건 아주 희망적인 징조입니다. 文집단이 15개월간 그토록 집요하게 사법부를 짓눌렀는데도 사법부에 기개있는 법관이 아직도 많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미 대법원과 헌재까지 좌빨이 점령한 한국의 사법부에, 형평성과 법리를 지키려는 양심적인 젊은 판사들이 사법부를 지킬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야합니다. 그런 판사들을 만나면 격려하고 감사하고 위로합시다. 그들에게 용기를 줍시다. 그들이 法治를 지키려는 신념을 지속 할 수 있도록 믿고 응원합시다.

 

이번 고영주의 재판을 法治의 신념으로 판결한 [서울 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경진 재판장]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그 판결을 보도한 언론기사마다 찾아다니며 감사와 응원의 댓글을 남기는 방법으로 김경진 판사를 응원합시다.

 

# 사족; 1심 무죄가 의미하는 것을 이 안다면 항소 할 수 없을겁니다. 그런데도 만약 항소 한다면 은 대똥은 고사하고 시정잡배만도 못한 소인배임을 자인하는겁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