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MS판 N스크린 전략 베일벗었다

배셰태 2011. 1. 7. 10:47

MS판 N스크린 전략 베일벗었다

ZDNet Korea IT/과학

 

X박스360이 게임용 콘솔에서 가정용 미디어 허브로 변신했다. 키넥트 사용자들은 거실에서 리모콘을 찾을 필요도 없어졌다. 디지털 거실 점령을 위한 SW 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N스크린 공략에 초점이 맞춰졌다.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CEO)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2011 기조 연설을 진행하며, X박스를 중심에 둔 새 윈도 라이브 콘텐츠 서비스와 윈도폰7 단말기를 통한 모바일 전략을 선보였다. 윈도7, 오피스2010, 인터넷 익스플로러(IE) 9 베타버전 출시 후 성과도 강조했다.

▲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 스티브 발머 MS CEO

▲ X박스라이브 서비스와 동작인식 콘솔 키넥트를 설명하는 발머 CEO

 

▲ 키넥트 아바타 토크쇼. X박스라이브 가입자들이 각자 분신을 만들어 대화에 참여한다

 

▲ MS와 삼성이 협력 개발한 제품명 `SUR40` 신형 서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