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도널드 트럼프는 여유, 김정은은 초조, 문재인은 당혹...한반도의 미래가 요동친다

배세태 2018. 8. 15. 09:46

※트럼프는 여유, 김정은은 초조, 문재인은 당혹. 한반도의 미래가 요동친다

 

"좋은 소식": 2018년 8.15 맞아, 태극기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1. 미 보수 미디어 Washington Examiner 2018년 8월 10일 금요일 논평. "North Korea's new anger is a sign Trump's strategy working" (by Tom Rogan) "북괴의 새로운 분노는 트럼프의 전략이 성공하고 있다는 표시이다."

 

2. [매우 좋은 소식]이 있다. 북괴의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분노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김정은이는 자신에 대한 압박이 갈수록 커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조만간 핵을 완전히 포기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압박을 감당해야한다.

 

3. 북괴 지도부는 이러한 현실에 갈수록 초조해하고 있다. 지난 수일간 조선중앙통신은 트럼프 행정부에게 연일 공격성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단, 트럼프 대통령을 지목하는 공격은 자제하고 있다). 북괴는 미국 행정부를 향하여 "대화 상대를 모욕하는 한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공격을 하며, "삶은 계란이 부화하기 바라는 바보 같은 짓을 하고 있다"고 까지 표현하고 있다.

 

4. 북괴가 이토록 초조감을 감추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중공과 러시아가 UN 승인 대북 제재를 약화시키지 못하게끔 미국은 중공과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러시아 금융기관이 북괴 측과 거래를 하는 것에 대해 제재를 가한 것이 평양과 모스크바 측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둘째)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괴의 핵과 미사일 시설을 공개하고 폐기하라는 요구에 북괴는 불쾌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북괴는 핵시설 폐기에 매우 제한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북괴는 핵탑재 ICBM의 '완성단계'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심지어 백업 핵 공격 능력 (redundant nuclear strike capabilities)을 갖추는 개발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5. 트럼프 행정부는 북괴의 선 핵폐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절대로 외교적인 선물이 북괴에게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있다.

 

6.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괴가 조속히 실질적인 비핵화 작업을 하던지, 아니면 새로운 경제제재나 군사적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분명히 평양 측에 경고를 하였다.

 

7. 바로 이런 미국의 단호한 입장이 김정은이를 초조하게 만들고 있다. 경제제재가 중단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김정은이는 미국이 원할 경우 제제를 즉시 멈추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정확히 알고 있다.

 

8. 동시에 트럼프가 김정은을 싱가포르에서 만나 준 외교적 행위 자체로 인해, 만약 트럼프가 최종적으로 군사력을 사용하기로 결정한다해도 국제사회는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것을 [김정은이도 잘 알고 있다].

 

9. 간단히 얘기해서, 북괴가 미국에 대한 분노를 더 표출한다는 것은, [미국이 북괴를 제압했다]는 뜻이다. 매우 좋은 일이다.

 

10. 이렇게 기선을 제압한 트럼프는 [여유]. 무조건 항복 밖에 남은 것이 없는 김정은은 [초조]. 겁없이 대한민국 침탈의 총대를 매었던 문재인은 [당혹]. 문재인의 목숨은 이제 백척간두이기 때문이다.

 

11. 문재인의 대한민국 침탈 시도는 [실패]하고, 김정은은 북괴를 자유민주주의 사회로 [변환]시키고, 한반도는 [자유통일]되어, 다음 목표인 [중공 붕괴]를 향하여 전진한다.

 

한반도의 미래가 요동치는 이유이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태극기 군대입니다.

 

[출처]

■[김일선의 시사적중] 트럼프는 여유, 김정은은 초조, 문재인은 당혹. 한반도의 미래가 요동친다

(김일선 태평TV 대표 '18.08.13)

https://youtu.be/TA17vTMR67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