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 공군의 크롬돔 작전과 김정은-문재인의 종말 예고●●

배세태 2018. 8. 13. 12:24

※미국 공군의 크롬돔 작전과 김정은-문재인의 종말 예고

 

■크롬 돔 작전 (Operation Chrome Dome): 미 공군의 핵전쟁 작전 계획.

 

1. [1960년대] 크롬 돔 작전은 냉전 때인 1960년대에 만들어졌는데, 소련의 핵 공격에 대비해 미군의 전략폭격기들이 초계 비행을 하다 즉각 보복한다는 개념이다.

 

냉전 시절인 1960년 부터 1968년까지, 수소폭탄을 탑재한 B-52 폭격기가 미국 본토에서 이륙하여 공중급유를 받으며 소련 국경 근처까지 초계비행했다. 유사 시 소련을 핵폭격으로 초토화 시킬 수 있음을 실제로 보여준 미군의 실력행사였다.

 

2. [2017년~2018년] 미 공군 합참 차장보를 지낸 토마스 맥니어니 예비역 중장은 Fox Business Insider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이 서울을 포격하면 미국은 초계비행을 하는 미 공군이 핵폭격을 하는 크롬 돔(Chrome Dome) 작전으로 북괴를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맥니어니 장군은 “미 공군에는 공중경보단계 가운데 '크롬 돔'이라는 게 있는데, 핵무기를 차례대로 목표를 향해 발사하는 등의 절차를 담고 있다”면서 "김정은이 만약 한국을 공격한다면 [그에게 남은 인생은 15분] 남짓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3. 북한의 위협에 대응한 미국의 선제타격 수단은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 배치된 B-1B 전략폭격기이다. 평소 6대였는데, 2017년 7월 말 6대를 추가해 12대가 배치되어 있다.

 

2017년 8월 11일, 미국 태평양 사령부는 괌의 B-1B 전략폭격기에 즉각적인 작전수행을 위한 준비태세, 일명 '파잇 투나잇'(Fight Tonight) 명령을 내렸다고 공식 트위터에서 밝혔다. 당장 전투가 벌어져도 이길 수 있다는 의미로 지시가 떨어지면 곧바로 적의 핵심기지를 타격하는 내용이다. 미 공군은 2017년 5월부터 11차례의 B-1B 타격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B-1B 작전 계획 수립에 참여한 미군 고위 장성은 방송을 통해 "미국이 확전을 원치 않는다는 신호로 핵무기를 탑재할 수 없는 B-1B가 선택됐다"고 설명했다.

 

4. 동시에, 미 공군기 한국을 위해 핵무장 초계비행 중. 앤더슨 공군기지에는 핵무기를 탑재하는 B-52, B-2 전략폭격기도 배치되어 있다.

 

한국군 관계자는 "괌 앤더슨 미 공군기지에 배치된 B-52와 B-2는 4시간이면 한반도까지 올 수 있으며, 한반도 상공을 스쳐가기만 해도 북괴 지휘부는 두려움에 떤다"고 설명한다.

 

종합하면, 핵무기 폭격 크롬 돔 작전에는 B-52, B-2 전략폭격기가, 재래식 비핵무기 선제타격 작전에는 B-1B가 투입된다는 의미이다.

 

5. 60년대 크롬 돔 작전은 서유럽까지 하루에 2회 수소폭탄을 장착한 B-52가 초계비행을 했다.

 

2017년 이후 현재 한국에 크롬 돔 작전이 시행중이라는데, 하루 2회 수소폭탄을 장착한 B-52가 한국 인근까지 초계비행을 언제라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의 대북 경고

 

1.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8월 8일 현지시간 콜롬비아 방문 중에 구체적 비핵화 조치를 하지 않고 있는 북괴을 향해 “너무 오래 기다려주진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2. 6'12 미·북 정상회담 이후 비핵화 후속 협상이 답보 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북괴에게 "행동에 나서라"는 압박을 가하는 발언을 한 것이다.

 

3. 헤일리 대사는 “북괴는 국제사회가 북괴가 비핵화를 할 것이라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따라서 북괴가 원하면 우리가 어느 정도는 기다려주겠지만, [너무 오래 기다려줄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 린지 그레이엄 미 공화당 상원 의원의 트럼프 대통령 생각 전달.

 

1. 린지 그레이엄 미 공화당 상원 의원은 미 공군대령 출신의 미 의회 상원 실력자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 친구이자 트럼프와 허심탄회하게 지내는 측근 중의 최측근이다.

 

린지 그레이엄 의원은 얼마 전 발언에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비교적 상세히 밝혔다.

 

"만약에 북괴가 핵시설을 완전히 폐기하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외교적 노력은 중단할 것이다.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을 갖고 논다면, 군사적 충돌이 유일하게 남은 길일 것이다. 만약 군사적 충돌이 일어난다면, 김정은은 패배 할 것이고, 미국은 승리할 것이다. 군사적 충돌에서 가장 먼저 사망할 사람은 김정은일 것이다"

 

2. 이 의미는 김정은이 제일 두려워하는 미국의 마지막 군사옵션인 크롬돔 작전이 시행된다는 뜻이다.

 

미국의 전략 B-52, B-2 전략폭격기에서 투하되는 수천발의 초강력 정밀폭격과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이 동해, 서해 바다 속에서 다량으로 발사되는 수백발의 초정밀 SLBM 토마호크 미사일이 북핵 심장부와 북중 국경선 땅굴 지하 핵저장 시설을 향한 동시폭격 작전으로 북괴 전역이 [15분 안에 거의 초토화]되는 가공할만한 군사작전인 것이다.

 

이 작전이 실행되면 중공도 북괴를 도와서 어찌 손을 쓸 수도 없는 무방비 상태에서 모든 사태가 작전개시 15분 내에 종료되는 것이다.

 

3. 미국의 대북 군사작전은 공교롭게도 북괴의 대규모 주요 핵 저장소가 위치한 북-중 국경지대 지하땅굴 저장소 지역 등이 될 것이며, 바로 중공의 뒷마당에서 가공할 크롬돔 군사작전이 전개됨을 의미한다.

 

4. 이를 위해서 미국은 대북 군사작전에 앞서서 중공의 기를 사전에 제압하기 위한 고도의 경제압박 전술을 통하여 미국이 군사작전 돌입 시 중공의 섣부른 대북군사지원조차 엄두를 못내도록 중공 경제죽이기 작전부터 먼저 실행에 옮기고있는 중이다.

 

5. 문재인 주사파 집단의 운명도 미국의 15분짜리 크롬돔 대북 [순간박살] 초토화 군사작전으로 문재인의 종북놀이도 종지부를 찍게될 것이며 주사파 정권찬탈 세력의 종말도 김정은의 참수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될 것임을 문재인은 똑바로 직시해야할 것이다.

 

6. 이렇게 김정은과 문재인의 종말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정은과 문재인이 살고 싶으면 [무조건 항복]의 초이스는 아직은 [잠시] 남아 있다.

 

7. 대한민국은 이렇게 지켜진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태극기 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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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일선의 시사적중] 미국 공군의 크롬돔 작전과 김정은-문재인의 종말 예고

(김일선 태평TV 대표 '18.08.09)

https://youtu.be/abeQRQG9qZ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