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북괴 김정은 집단, '남한, 한미동맹 대신에 북조선 택하라'

배셰태 2018. 8. 13. 09:39

북괴, '한미동맹 대신에 북조선 택하라'

올인코리아 2018.08.13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8368&page=1&sc=&s_k=&s_t=

 

북괴 “南, 남북보다 한미동맹 우선은 판문점선언 장애”

 

 

미국의 인터넷매체 복스(Vox)가 “미국은 북한에6~8개월 내에 핵탄두 60~70%를 미국이나 제3국에 이양해 폐기할 것을 제안했었다”고 보도했다고 KBS가 전한 가운데, 북한 김정은 집단은“남북관계 보다 미국의 대북제재에 동참하고 한미 동맹을 우선시해 판문점선언 이행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고 한다.

 

북한의 대남적화통일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11일 ‘외세에 대한 맹종맹동은 판문점 선언 이행의 장애물’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여가를 써나가려는 겨레의 이러한 지향과 요구에 비해볼 때 지금 판문점선언 이행에서 응당한 결실과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뉴시스가 이날 전했다.

 

<중략>

 

<北 “南, 남북보다 한미동맹 우선은 판문점선언 장애”>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zizi****)은 “웃기고 자빠졌네”라고 북괴의 ‘우리민족끼리 팔이’를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cfk*)은 “현 정권의 핵심에 있는 종북-주사파들은 그들의 종주국인 북한과의 관계를 ‘한미 동맹’보다 중요시 하겠지만, 대한민국 대다수의 국민은 ‘자유와 민주주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한미동맹’이 남북관계보다 비교도 안 되게 소중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북괴의 선동을 외면했고, 또 다른 네티즌(eku****)은 “판문점 선언은 역적선언 아닌가? 판문점 선언이 폐기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소멸된다. 백치들은 이걸 모르는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hisa****)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이번달 중에 3차 남북정상회담을 한다하는데 도대체 무엇 때문에 하는가? 계속된 국제 경제제재로 아사상태이므로 오직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남한정부에 손을 벌리는 수작을 정녕 모르는가? 미국이 참고 봐주고 있지만 석탄 거래, 철광석 등 유엔제재결의 사항을 알면서도 북을 도와주려는 이 정부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ourprin****)은 “정치범수용소 폐쇄하고, 비핵화부터 하면 이런 강패집단을 믿어 볼만 하겠지만, 이들의 비판은 그럴싸한데 사실은 전혀 아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iou****)은 “이쪽이나 저쪽이나 빨간 인간들의 뇌구조는 꼭 남탓이란 말야!”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bo****)은 “판문점 선언은 일방적으로 북에 퍼주겠다는 선언일 뿐이다. 국제사회가 북의 비핵화를 위해서 지켜야 할 비핵화의 실천을 따라 CVID를 실행했을 때 가능한 것이다. 그 전엔 절대 안 된다. 지금도 핵인질로 잡혀있는 상태에서 북이 요구하는 대로 끌려가는 정권 아닌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h****)은 “대량살상지옥국가 삼대세습독재 김정은만 날려버리면 그 다음에 봐주마. 국가 같지도 않은 게 민족이니 판문점정신이니 뭐니 하지 마라. 제발 정신차리기 바란다. 대한민국에 그런 거 믿을 사람 없다. 태영호씨 만큼만 하면 다 받아주겠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musam****)은 “먼저 CVID 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