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태평TV] 미국은 북폭 준비, 한국은 항복 준비. 문재인 즉시 제거가 해법이다◆◆

배세태 2018. 8. 1. 14:42

■미국은 북폭 준비, 한국은 항복 준비. 문재인 즉시 제거가 해법이다

(김일선 태평TV 대표 '18.08.01)

https://youtu.be/IZVorH7iT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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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미국-일본 공군 합동훈련...B-52 전략폭격기 동원

VOA 뉴스 2018.07.29 함지하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9524

 

미국과 일본이 B-52 전략폭격기를 동원한 합동훈련을 벌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는 27일 성명을 통해 미 공군 제96 폭격편대 소속 B-52 폭격기 2대가 전날인 26일 정례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B-52 폭격기 2대가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를 이륙한 뒤 일본 자위대 F-15 전투기 6대의 호위를 받아 일본 상공에 진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후 오키나와 일대의 미 해군과 합류해 추가 훈련을 한 뒤 괌으로 되돌아갔습니다.

 

미국의 인도·태평양 사령부의 ‘폭격기 지속배치(CBP) 작전’은 미군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연합 상호 운용능력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전문가 "도널드 트럼프, 대북협상 잘 안되면 군사옵션 검토 가능"

중앙일보 2018.07.30 김정하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9535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군사옵션 사용 가능성을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북한 비핵화)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필요하다면 그들의 핵 프로그램을 멈추기 위해 군사적 옵션을 사용할 것이라는 점을 그들에게 확신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시간끌기 전략을 막기 위해선 미 정부가 단호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최근 북한이 미군 유해 55구를 송환하면서 유화 제스처를 보이는 마당에 이같은 군사옵션 운운은 다소 뜬금없는 주장처럼 들린다.

 

그러나 지난 8∼16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미국 동서센터가 주관한 한ㆍ미 언론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국 현지에서 만난 북한 전문가들은 상당수가 미국의 군사옵션은 여전히 활용 가능한 카드라고 봤다. 북한이 끝까지 버티기로 나온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타격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