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 "문재인, 한반도 운전자 아냐"
올인코리아 2018.07.12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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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평화협정 주선한 문재인의 역할 끝
미국의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11일(현지 시각) 공개된 13일자 발행판에서 ‘문을 넘어서(Over the Moon)' 라는 제목으로 한반도 상황을 커버스토리로 다루면서 “문재인이 평화를 주선했지만, 자신이 운전자가 아닌 것을 알게 됐다”고 평했다고 한다.
이 매체는 이날 ‘(미·북 간)중재자 역할을 한 문재인, 전쟁을 끝낼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것을 시작할 것인가’란 제목의 기사에서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은 문재인에게 외교·정치적 승리였다. 문은 무산될 뻔한 미·북 정상회담이 다시 열리게 하는 데 공헌했다”고 평했다고 한다.
하지만 뉴스위크는 김정은과 문재인이 주한미군 철수를 공히 원한다는 사실은 간과했다.
그러나 뉴스위크는 “미·북 정상회담 직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연합 훈련 연기와 주한 미군 감축에 대한 입장을 발표해 문재인과 한국 사회를 경악시켰다. 문재인은 한반도의 운명을 예측할 수 없는 미국 대통령의 손에 넘겼다”며“향후 비핵화 협상이 잘될 경우 문재인에 대한 평가는 유례가 없을 정도로 올라가겠지만 실패한다면 수도권 2500만명의 생명을 파괴할 수 있는 전쟁의 위협을 되살리게 될 것”이라고 평했다고 한다.
뉴스위크는 라이언 하스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원을 인용해 “주한 미군의 철수 가능성과 한·미 연합 훈련의 축소가 이뤄질 경우 승리자는 중국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고 한다.
하지만 뉴스위크는 문재인과 김정은의 정치적 의도에 무지한 매체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공개된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스 서면 인터뷰에서 남·북·미가 참여하는 ‘종전 선언’에 관해 “정전협정 체결 65주년(7월 27일)이 되는 올해 종전을 선언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목표”라며 “시기와 형식 등에 대해 북한, 미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며 현재 남북 및 북·미 간 추가적 협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주변 당사국들과 (종전 선언) 논의를 진행 중에 있고,그 논의 내용은 상당히 열려 있는 상태”라며,
문재인의 ‘북한 비핵화 무관심’과 ‘종전선언·주한미군철수·평화협정·연방제통일 집착’을 확인했다.
<중략>
“평화 주선한 文대통령, 자신이 운전자 아닌 것 알게 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jr****)은 “운전자는 개뿔! 본인만 이제 알았는지 모르지만 온 국민은 허세 부린다는 것을 이미 오래 전에 알았다. 문제인은 핵폐기에 전혀 관심 없다. 미군 몰아내고 동맹파기가 목적이다. 김정은보다 더 위험한 사람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eku****)은 “문씨는 판도라의 문을 열어서 백두혈통에 충성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ongs****)은 “A4 대통령 되기 전부터 김정은을 만나겠다고 돌아다니더니 한 게 뭐 있나? 기업 망쳐 부동산 망쳐. 서민 가계 살림 망쳐. 머릿속에는 그저 북한 외에는 없는 사람.세금을 내 주머니 돈처럼 쓸 줄만 아는 사람”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gaboriel****)은 “온 세상이 알고 김정은 트럼프도 알고 있었는데 문재인씨만 착각하고 있었음”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dontfuckwi****)은 “머저리 문제앙이 올해 종전선언이 목표에 통일이 지상목표란다. 종전선언하고 통일하면, 살림살이 나아지고 북한인 인권이 개선되고 1인 철권독재 개OOO 정권이 나아지냐? 문제앙, 임종석 머가리에는 북,북,북,북 밖에 없냐? 문제앙이는 니 고향 함경도로 꺼져.남한은 대대로 기호지방(서울,경기) 출신이 다스려야 한다는 게 조상님의 뜻이었다”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n****)은 “종전과 평화협정 종이로 총알을 막을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코리언들이 늘어가고 있는 중”이라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han****)은 “아직도 운전자라는 착각으로 뒤에 동승하고 있다는 느낌이다.한국의 운명을 트럼프와 김정은에게 넘긴 무책임하고 멍청한 인간으로 기록될 것이다”라고 했고,다른 네티즌(hoon****)은 “우리 대통령의 종전선언 희망과 전작권 반환을 서두르는 것은 돈쓰기 싫어하는 트럼프에게 미군철수를 앞당기는 빌미가 될 것이고 그러면 서울2500만이 아니라5천만 국민의 생존권과 국가의 존페가 기로에 설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osop****)은 “무면허 운전자로써 운전 미숙에 어찌나 난폭 운전을 하는지 승객들을 깊은 고랑으로 몰아 아연질색 공포의 분위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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